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교세를 지닌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 합동총회인 것으로 재확인됐다.
지난달 열렸던 각 교단들의 교세현황을 살펴보면, 예장합동총회가 293만여 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교인수를 보였으며, 예장통합총회가 280만여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교회수에서도 합동총회가 1만 1천 353개로 가장 많았고 역시 통합총회가 7천 997개로 두번째로 나타났다.
예장백석총회의 경우, 교인 수는 86만 453명, 교회 수는 3천 209개로 장로교단 가운데 3위의 교세를 자랑했다.
이밖에 고신총회의 교세는 46만 4천 515명의 교인과 함께 1천 720개 교회로 나타났고 기장총회는 31만 7천 886명의 교인수와 1천 590개 교회로 파악됐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996 |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통일 기도회 시작 | 2020.11.18 |
1995 | 감리교 34회 총회, 이철 감독회장 취임 | 2020.11.04 |
1994 | 전광훈 목사 '이단성' 보고서, 예장 합동 임원회 채택 머뭇 | 2020.11.04 |
1993 | 세기총,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반대 천만인서명 운동 전개 | 2020.11.04 |
1992 | [합동3] 소강석 목사 총회장 취임 "예장합동은 장자 교단…이슬람·동성애·종교인 과세 대처 앞장" | 2020.09.21 |
1991 | [합동4] 반기독교대응위 "<뉴스앤조이>는 반기독교 언론"…신학부 "구독·후원 당회 지도받아야" | 2020.09.21 |
1990 | [합동5] 논의 없이 여성 안수 '불가' 결의 | 2020.09.21 |
1989 | [합동7] 한전, 총신 양지캠퍼스 송전탑 관련 30억 기부 | 2020.09.21 |
1988 | [합동1] '여성 안수 안 된다'는 신학부 "성경에 안 나와"…"동성애 허용으로 이어질 것"이란 연구도 | 2020.09.21 |
1987 | "민생 경제, 남북 관계 회복에 막중한 사명" - 21대 국회 첫 국회조찬기도회 | 202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