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TV가 미국 전역에 방송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
▲ 2일 C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CBS 미주본부 운영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에서 CBS 이재천 사장(가운데)과 KCMUSA 박희민 이사장(오른쪽), MCTV 김왕기 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CBS가 미주 지역 본부를 설립하고 미국 내 방송선교에 적극 나선다.
CBS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미국 LA에 위치한 한인 선교방송인 KCMUSA와 시카고에 위치한 MCTV와 각각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CBS-TV가 미국 전역에 방송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CBS는 미주 방송본부 설립으로 그동안 미국과 한국의 시차로 인한 편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지로컬 편성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앞으로 KCMUSA와 MCTV는 CBS 미주본부 서부지역 본부와 동부지역 본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36 | 2020년 연간 종교단체 헌금 2019년보다 13% 줄었다 | 2021.03.10 |
2035 | 목회자들 강단에서 울며 기도… '프레어 어게인' 전개 | 2021.03.10 |
2034 | 월드비전 홍보대사 이훈,마스크 2만장 기부 | 2021.03.10 |
2033 | 부활주일에 코로나 소멸 위해 한마음 기도를 | 2021.03.10 |
2032 | "대면예배 금지는 위헌"…정부 상대 소송 | 2021.02.24 |
2031 | 수도권 20% 비수도권 30% 대면예배 가능 | 2021.02.24 |
2030 | 작은교회 목회자 대상 코로나 극복 사례 공모… 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 내달 31일까지 접수 | 2021.02.24 |
2029 | '공공의 적' 한국교회? 정부쓰고, 언론 받아적어 | 2021.02.24 |
2028 | 신천지 탈퇴 늦깍이 대학생 '수석 졸업' "내 의지로 사는 삶 배운 4년" | 2021.02.24 |
2027 | '성소수자 축복' 이동환 목사 항소심 비공개?...결국 연기 |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