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을 지낸 박재윤 장로(서울 경동교회)가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원장에 취임했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피영민 담임목사)에서 개원 8주년 기념 및 원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재윤 원장은 취임사에서 “교회 분쟁들이 일반 법원으로 나가기 전에 조정, 화해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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