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등 4개 단체가 회초리 기도대성회를 앞두고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나부터 회개합니다"를 주제로 특별대담회를 가졌다.
대담회에는 예장통합 림인식 증경총회장을 비롯해 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와 감리교 김진호 감독 등 한국교회 대표적인 원로들이 참석해 “한국교회 지도자들부터 먼저 회개운동을 펼쳐 한국교회 영성을 회복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한편 회초리 기도대성회는 나부터 먼저 회개하자는 취지로 지난 해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7월 7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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