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TV가 미국 전역에 방송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
▲ 2일 C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CBS 미주본부 운영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에서 CBS 이재천 사장(가운데)과 KCMUSA 박희민 이사장(오른쪽), MCTV 김왕기 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CBS가 미주 지역 본부를 설립하고 미국 내 방송선교에 적극 나선다.
CBS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미국 LA에 위치한 한인 선교방송인 KCMUSA와 시카고에 위치한 MCTV와 각각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CBS-TV가 미국 전역에 방송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CBS는 미주 방송본부 설립으로 그동안 미국과 한국의 시차로 인한 편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지로컬 편성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앞으로 KCMUSA와 MCTV는 CBS 미주본부 서부지역 본부와 동부지역 본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56 | 코로나 집단감염 3개 종교 중 개신교 최다 51건 | 2021.05.19 |
2055 | 한국교회, "코로나 상황속 공교회성 회복해야" | 2021.05.19 |
2054 | "과학은 성경 설명할 방법론... 신앙 뿌리내리는데 활용해야" | 2021.05.19 |
2053 |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한국교회 미래 장담 못한다" | 2021.05.19 |
2052 | 민주당 반대로 낙태 관련 법안 표류 중 | 2021.05.05 |
2051 | “오염수 방류 철회하라” | 2021.05.05 |
2050 | 교회협의회등 개신교계, 고 정진석 추기경 애도 | 2021.05.05 |
2049 | CBS 신임 사장에 김진오 전 광주CBS 본부장 선출 | 2021.05.05 |
2048 | 코로나 시대 주일학교의 현주소 | 2021.05.05 |
2047 | 성령·말씀·기도의 불로 한국교회 다시 세우자! 예장합동 '프레어 어게인' 전주집회 | 202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