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서울 중랑구 영안교회(양병희 목사)에서 864명의 성도가 사후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양 목사는 지난 4일 진행된 장기기증희망등록예배에서 “장기기증은 우리가 죽은 뒤에도 할 수 있는 나눔의 삶이며 앞을 볼 수 없는 이의 빛을 밝히는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서약을 독려했다.
이날 성도 14명은 신장 기증 의사도 밝혔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3월 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대표회장 이성희 목사)를 출범해 교단별로 예배를 진행 중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51 | '밥퍼' 사역 유지 한다. 서울시-다일 기부채납 방식 협의점 찾아... 사회적 약자 배려 전혀 없다는 비판 드세 | 2022.01.19 |
2150 | "하나님의 인도 구하자"... 2022년 새해 첫 주일 예배 | 2022.01.05 |
2149 | "말씀으로 신년 열자"... 온라인 '내게 주신 말씀' 조회수 100만 돌파 | 2022.01.05 |
2148 | 한국교회 성도들이 2021년 가장 많이 밑줄 친 성경구절은? | 2022.01.05 |
2147 | <CBS 2021년 한국교회 결산> | 2022.01.05 |
2146 | 예수님 오신 그 낮은 자리로 .........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 2021.12.22 |
2145 |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류영모 목사 | 2021.12.22 |
2144 | "예수님도 태아로 오셨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 낙태반대 거리행진 | 2021.12.22 |
2143 | 자선 냄비 종소리 확산 | 2021.12.08 |
2142 | 성탄트리 속속 밝혀 |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