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7일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연합과 일치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기총 명예회장 박종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금은 한국교회가 남의 탓을 하기 보다는 자신을 돌아봐야 할 때”라면서 “한국교회의 위기극복을 위해 교단장들이 함께 연대해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신임 교단장을 대표한 예장합동 이기창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기총은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이라며, 사회정의와 영혼구원 등을 위해 성실히 섬기겠다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71 | 기민당 창당대회 김충립 대표 선출 | 2011.09.21 |
2170 | 故 하용조 목사 후임, 이재훈 목사로 | 2011.09.21 |
2169 | 기민당, PD수첩 폐지 1000만 서명운동 | 2011.09.28 |
2168 | 故 하용조 목사 후임, 이재훈 목사로 확정 | 2011.09.28 |
2167 | "교류 정례화 - 통일 기여" 7대 종단 대표 북한 종교인들과 | 2011.09.28 |
2166 | 총신대 정교수 28명 연구실적 지지부진 | 2011.09.28 |
2165 |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 2011.09.28 |
2164 | 기독 NGO와 시민단체, 도박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예배 | 2011.09.28 |
2163 | 총회 결산 - 9월 교단 총회 결산 | 2011.10.05 |
2162 | CBS, 신천지로부터 조직적 공격 당해 | 2011.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