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페미니즘과 동성애 옹호로 논란을 불러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까칠남녀’가 결국 조기 종영됐다.
EBS는 6일 “오는 19일 종영 예정이던 ‘까칠남녀’를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영했다”면서 “계획대로 방송을 마치지는 못하지만 성에 대한 고정관념과 성 역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고자 했던 프로그램 기획 의도와 성과가 덮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BS는 조기 종영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성인용품 가게 운영자인 은하선씨의 중도하차와 다른 출연자의 방송출연 거부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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