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건강 양호, 가족과 통화” 밝혀
불법선교 혐의로 리비아 보안당국에 체포됐던 한국인 선교사 구 모씨와 농장주 전 모씨가 현지에서 일반구치소로 이송됐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현지시간으로 7일 오후 두 사람이 일반 구치소로 이송됐으며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 두 사람은 모두 건강이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은 구치소로 이송된 뒤 가족들과도 직접 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교사 구 씨는 지난 6월 중순, 농장주 전씨는 지난달 중순 리비아 정보당국에 체포돼 불법선교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주리비아 대사관은 “현재 이들에 대한 영사면담과 가족과의 면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311 | 한국기독교언론협회 출범 | 2012.01.18 |
310 | 2012 통일광장 대각성기도회 | 2012.01.18 |
309 | 교계·시민단체 '학생인권조례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 열어 | 2012.01.18 |
308 | 감리교 시국기도회, “민주주의가 돈 봉투에 짓밟히고 있다” | 2012.01.18 |
307 | 21세기 찬송가 연구 출간 | 2012.01.18 |
306 | 통일교 '참평화통일 천복축제' 주의 당부 | 2012.01.18 |
305 | CBS 재단이사회, 미디어렙법 제정 촉구 탄원서 보내 | 2012.01.18 |
304 | 시골마을 소통의 장이 된 '단강감리교회 주보' 이야기 | 2012.01.11 |
303 | 소외 아동들과 함께 떠난 ‘신년 해돋이’ 희망열차 여행 | 2012.01.11 |
302 | "회복과 소통의 징검다리 되자" | 201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