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가 한국과 영국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민일보 목회자포럼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민일보 빌딩에서 개최한 송년회의 강연자로 참석한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는 이같이 전망했다.
찰스 헤이 대사는 "브렉시트로 많은 사안이 변할 것처럼 느껴지지만, 경제 분야를 포함해 많은 것들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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