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에 있는 거룩한빛광성교회는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꾸준하게 분립을 시도해왔다.
지난 20년 동안 분립한 교회만 20개로, 1년에 한 교회씩 분립한 셈이다.
거룩한빛광성교회가 내년 11월 정성진 목사의 조기은퇴를 앞두고, 다시 한번 분립 단행했다.
이번이 21번째 분립이다.
그동안 거룩한빛광성교회 부목사를 위주로 분립을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담임목사인 정성진 목사가 분립한 교회로 간다는 점이 다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836 | 총신대 총장 후보 11명 응모 | 2019.01.16 |
1835 | 구세군, 거리 모금액 줄었지만 전체 모금액은 증가 추세 - 경제 불황, 기부 포비아 등으로 개인 후원 감소, 기업 후원은 늘어 | 2019.01.16 |
1834 | 북한 억류 선교사·암 투병 탈북민 목회자에게 관심을 -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신년하례예배 | 2019.01.16 |
1833 | 대접 받기보다 먼저 섬기는 원로목회자 될 것 - 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대상 시상 | 2019.01.09 |
1832 | 한교총,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윤곽 | 2019.01.09 |
1831 | 기독대학 '안양대학교' 대순진리회에 넘어가나? | 2019.01.02 |
1830 | "오목사 설교하면 1회당 10억 내야" 반대파 가처분소송 기각 - 서울고법 "사랑의교회 반대파 제출 자료만으론 손해·위험 소명 부족" | 2019.01.02 |
1829 | <2018 한국교회 10대 뉴스> '복음 통일' 사역확산, 특정종교 병역거부·인권정책 파장 | 2019.01.02 |
1828 | <문화선교연구원이 꼽은 올해 10대 뉴스> 한반도 평화·미투 운동·명성교회·BTS 열풍 | 2018.12.26 |
1827 | "허황된 '가짜뉴스 프레임' 근원은 뉴스앤조이" - 동반연 26일 기자회견 "반대의견을 가짜뉴스로 몰아... 후원 중단해야" | 2018.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