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가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 사진)를 새 담임목사로 낙점했다.
13일 저녁 임시당회를 연 영락교회는 후임목사 청빙위원회(위원장 이영선 장로)가 추천한 신조우 목사를 당회원 만장일치로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했다.
당회는 이 목사 은퇴준비위원회도 구성해 지도력 이양을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영락교회는 오는 22일 3부 예배가 끝난 뒤 공동의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신 목사가 과반 득표하면 영락교회 6대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616 | "종교인 세무조사 배제해달라" - 보수교계 정부에 요구 | 2017.11.15 |
1615 | "기독교인 회개로 국난 극복하자" 한기총 주최...회개와 구국기도회 - 5000여명 참석자들 굳건한 한·미동맹 간구 | 2017.11.08 |
1614 | "한국교회와 나라 위해" 원로목회자들 통성 기도 - 한국기독교 원로목회자 재단, 충남서산 이룸교회서 | 2017.11.08 |
1613 | 23년 짧은 삶 속 큰 사랑 남겨 - 의사자 인정된 서명신씨의 살신성인, 항상 성경 지니고 다녔던 청년 | 2017.11.08 |
1612 | "신사참배 회개 운동 대형 부흥집회 열겠다" - 한기부 새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당선 인사말 | 2017.11.08 |
1611 | '머슴 목회자' 이자익 총회장을 아십니까 | 2017.11.08 |
1610 | 다니엘 기도회 20주년 "1만 교회 21일 동시 기도" 대장정 돌입 | 2017.11.08 |
1609 | 올해도 동성애 옹호론자만 초청한 서울시 콘퍼런스 - 박원순 시장, 교계 지도자들에게 "동성애 지지 않는다" 말하며 해마다 '인권 콘퍼런스' 개최 | 2017.10.18 |
1608 | <과세 대상 어디까지> 성가대 지휘·반주자 꾸준히 사례비 받으면 종교인 과세 가능 | 2017.10.18 |
» | 영락교회 새 담임목사에 신조우 목사 청빙 결의 | 2017.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