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된지 90주년을 맞아 자선냄비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컨퍼런스가 열렸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자선냄비 90주년 컨퍼런스'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컨퍼런스에서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90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일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돕고 섬기는 사역을 꾸준히 감당해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491 | "정의·평화·생명의 가치 실현할 대통령 선출해야" | 2012.12.05 |
490 | 부산역 광장에 밝혀진 성탄트리 | 2012.12.05 |
489 | 얼굴없는 천사...자선냄비 1억원 기부 | 2012.12.05 |
488 | 18대 대선 투표,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 2012.11.28 |
487 | 기독교지도자협 탈북난민 연합기도회 | 2012.11.28 |
486 | 주안장로교회, 순교자 후손 주승중 목사 부임 '활기' | 2012.11.28 |
485 | 국가조찬기도회에 박근혜,문재인 후보 참석 | 2012.11.14 |
484 | 나라와 교회를 위한 119 기도대성회 | 2012.11.14 |
483 | 북한에 성경 보급위해 공인된 연합기구 나서야 | 2012.11.07 |
482 | 조용기 목사 초청 나라·교회위한 119 기도대성회 | 201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