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된지 90주년을 맞아 자선냄비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컨퍼런스가 열렸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자선냄비 90주년 컨퍼런스'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컨퍼런스에서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90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일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돕고 섬기는 사역을 꾸준히 감당해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71 | 한국수도권교회 수용인원30%+백신 접종자 예배가능 | 2021.06.30 |
2070 | 침례교 연합기도회 이동원 목사...가정 회복 강조 | 2021.06.16 |
2069 | 감리교 3개 신학교 통합추진,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 2021.06.16 |
2068 | 개역개정 성경 2035년까지 재개정 추진 | 2021.06.16 |
2067 | '밥퍼 목사' 최일도 목사, '러브스토리' 출간.. 밥 나눔 다일 33년 사랑의 이야기 | 2021.06.16 |
2066 | 장신대 제 22대 총장에 김운용 교수 | 2021.06.16 |
2065 | 코로나 가계위기 겪는 한부모 가정에 기초생활비... 월드비전 이달까지 700가정에 50만원씩 지급계획 | 2021.06.16 |
2064 | 기독교 인구, 2014년 21%에서 2021년 17%로 감소 | 2021.06.02 |
2063 | "의학 위협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 2021.06.02 |
2062 | 국내외 50여개 교회 합심 21일간 복음통일 기도 | 2021.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