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지난 18일 교단 소속 목회자 61명을 정식 군선교사로 파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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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이승희 총회장은 군선교사 파송예배에서 "군 복음화 현장에 누가 나를 불렀는지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며,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군복음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예장합동 총회는 지난 달 103회 총회에서 군 선교 현장에서 활동하는 목회자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공식적으로 군선교사 호칭을 부여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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