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공동체 안에서의 죄 고백을 통한 회개와 성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큐티선교회가 17일 경기도 판교 우리들교회에서 주최한 제1회 싱크포럼에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교회에서 건강한 간증과 죄 고백은 필요하다며, 가톨릭의 고해성사와는 또 다른 얘기"라고 말했다.
발제자로 나선 총신대 정일웅 교수는 "우리들교회의 죄 고백 운동은 경건의 새로운 도전이 분명하다"면서도 "개인적인 죄 고백을 뛰어 넘어 사회적 차원에서의 죄 고백 운동까지 이어져야 성숙한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91 | 예장통합, "민족의 화해.통일 위해 기도" | 2013.06.12 |
590 | 한기총, WCC반대 사절단 파견 결정 | 2013.06.12 |
589 | 국민 대다수 '동성애 반대' 차별금지법 의견은 엇갈려 | 2013.06.05 |
588 | '대예배' '준비찬송'...문제 있는 예배용어들 - 신학적 문제 있는 예배용어 변경 추진 | 2013.06.05 |
587 | 감리교 감독회장 후보들 정책발표회 첫 격돌 - 감리교 정상화, 개혁, 변화에 한 목소리 | 2013.06.05 |
586 | 한-미 교회, 한반도 평화 위해 협력 - 미국 아틀란타에서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개최 | 2013.05.22 |
585 | 한기총, 한교연 단일화 해라 - 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 기자회견 "두기구 통합해야" | 2013.05.22 |
584 | "북, 남한 내 친북 목회자 양성" 발언 파문 - 김중석 목사, "북, 신학대에 학생 집어넣어 목사 만든다" | 2013.05.22 |
583 | 남북통일 염원 크리스천들 한자리서 통일구국기도회 - 6월 6일 올림픽 공원에서 쥬빌리코리아 큰 기도모임 예정 | 2013.05.15 |
582 | 한기총, "윤창중 사건 확대보도, 다른 정치적의도 있어" - 14일 한기총 성명 발표 .. .. 네티즌들 황당 | 2013.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