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공동체 안에서의 죄 고백을 통한 회개와 성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큐티선교회가 17일 경기도 판교 우리들교회에서 주최한 제1회 싱크포럼에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교회에서 건강한 간증과 죄 고백은 필요하다며, 가톨릭의 고해성사와는 또 다른 얘기"라고 말했다.
발제자로 나선 총신대 정일웅 교수는 "우리들교회의 죄 고백 운동은 경건의 새로운 도전이 분명하다"면서도 "개인적인 죄 고백을 뛰어 넘어 사회적 차원에서의 죄 고백 운동까지 이어져야 성숙한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891 | "美 대사관 동성애 지지 현수막 철거하라"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단체들 주한 美대사관 앞에서 반대 집회 | 2019.05.29 |
1890 |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열린다 - 6월 1일 서울광장 퀴어축제 맞서 광화문 일대서 생명 존중 퍼레이드 | 2019.05.29 |
1889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문정민 총회장 "성결교단 연합 노력 계속돼야" | 2019.05.29 |
1888 | "性的지향 벗어날 수 있다" 탈동성애 크리스천들 간증 - 홀리라이프, 홀리 페스티벌 진행 | 2019.05.29 |
1887 | 경남학생인권조례, 경남도의회서 '부결' - 본회의 상정에 제동걸려... 의원 직권상정 가능해 경계 | 2019.05.22 |
1886 | 여신도 성폭행 혐의 이재록씨 항소심에서 징역 16년 선고 받아 | 2019.05.22 |
1885 | "한국교회, '하나님 나라' 잃어버려" | 2019.05.22 |
1884 | 예장합동 목사·장로기도회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 | 2019.05.15 |
1883 |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 6월 17일 | 2019.05.15 |
1882 | 이단 대처 단체들 한기총 해체 촉구 | 2019.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