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교인수가 지난 2010년 이후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이 최근 발행한 '2018년도 감리회 총계자료집' 과 '2018년도 미자립교회 총계 자료집' 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감리교 교인 수는 131만 3천 9백여 명으로 전년 대비 4.35% 포인트, 5만 9천 8백여 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감리교 교세는 지난 2010년 158만 7천3백여 명을 정점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지금까지 27만 명 이상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감리교단 내 교역자 수는 2010년 9천7백여 명에서 2018년 1만 1천 1백여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교회 수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계기사보기
451 | 청년연합집회 '나는 예배자다' | 2012.09.12 |
450 | 3개 교단 "새 찬송가 나오면 적극 사용" | 2012.09.12 |
449 | "교계, 사회통합에 앞장서달라" 당부 | 2012.09.12 |
448 | 여성들은 교회서 행복한가? | 2012.09.05 |
447 | 독도는 하나님이 주신 대한민국 영토 | 2012.09.05 |
446 | 교계, 아동음란물 추방 운동 | 2012.09.05 |
445 | 다일공동체, 24년 동안 650만 그릇 대접 | 2012.09.05 |
444 | 신천지, 16일 대규모 집회 | 2012.09.05 |
443 | 교인들 전병욱 목사 저서 4백여권 반납 | 2012.09.05 |
442 | 분열된 모든 장로교회가 하나로 | 201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