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출판·서점인들의 모임인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주최하는 제 23회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이 16일 '다시 시작하는 복음한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 설교를 맡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복음한국과 선교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독 출판인들과 서점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편지를 전하는 문서선교인들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문서선교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기독교문사 한동인 대표가 '올해의 기독출판인상'을, 성남예수마을 기독교백화점 문형남 대표가 '올해의 기독서점인상'을, 백석문화대 고영민 전 총장과 장신대 김운용 교수가 '올해의 저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문서선교협력위원회는 1882년 최초의 한글성경 반포를 기념하고 문서선교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매년 10월 20일을 '문서선교의 날'로 제정해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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