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 통과됐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측이 19일 임시총회를 열어 서대문측과 교단 통합을 한 뒤에 사용할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켜, 양 교단의 통합에 한 걸음 다가섰다.
통과된 '교단통합 헌법 개정안'은 지난 16일 기하성 여의도측과 서대문측의 통합추진위원회가 서로 합의한 것으로 양 교단이 하나가 되는 초석이 마련된 것이다.
오는 5월 열릴 양 교단의 정기총회에서 이를 인준하고 양측이 모여 통합총회를 개최하면 교단통합 절차는 마무리된다.
<국민일보 미션>
한국교계기사보기
1091 | 25개 교계단체 '북 억류자 석방 촉구' 회견 | 2015.04.08 |
1090 | 7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이단대처 적극 공조키로 | 2015.03.25 |
1089 | 제7회 신춘문예 신앙시 大상 '빈의자' | 2015.03.18 |
1088 | "교회부터 간통 등 음행에 대해 엄격히 죄 물어야" - 하이패밀리, 간통죄 이대로 좋은가 심포지엄 열어 | 2015.03.11 |
1087 | "한국교회, 다시 제자훈련이다" | 2015.02.04 |
1086 | 北동포 구원 염원 금식기도 - 국가기도연합 성회 개막...탈북민 "인권 개선 관심을" ...수원 흰돌산 기도원에서 3일부터 7일까지 20여명의 강사 출연 | 2015.02.04 |
1085 | "나이트클럽 건물이 교회로 변모하다" - 포항중섬로교회, 전도에 적극나서 관심 집중 | 2015.01.28 |
» | '여의도-서대문' 통합에 한걸음 통합위한 헌법 개정안 통과 | 2015.01.21 |
1083 | 새해 연합기관 교단 신년예배 한국교회 갱신, 연합, 일치 다짐 | 2015.01.07 |
1082 | 398개 섬에 교회 544개 90%가 미자립 - 한국섬선교회 통계발표 | 2014.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