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충현교회가 김성관 목사 후임 목회자로 충현교회 출신의 캐나다 트리니티장로교회 김동하 목사를 결정했다.
충현교회는 지난 3일 후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어 압도적인 찬성으로 김동하 목사를 후임 목회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충현교회는 그러나 교회 내 청빙 절차는 끝났지만 김동하 목사 본인 수락여부와노회 승인 등의 절차가 남아있어 최종 확정여부는 좀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충현교회는 고 김창인 원로목사의 세습 회개 발언과 아들 김성관 목사의 불투명한 재정 운용 의혹 등으로몸살을 앓아왔다.
<크리스찬 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1371 | '북한가락찬송가' 만들었어요 - 통일문화예술원 이정자 권사… 北선교사·탈북민 등 도움 | 2015.01.14 |
1370 | 새해 첫날 임진각서 '평화통일 기도회' | 2014.12.24 |
1369 | 예장백석·대신 통합, 교단 명칭 '예장 대신백석' - 12월 16일 통합총회… 두 교단 임원직 2015년 9월 정기총회까지 유지 | 2014.12.10 |
1368 | 신천지 등 9개 단체 이단 결의 - 기독교 대한 감리회, 류광수 다락방을 이단으로 규정한 이후 두번째.... 신천지,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 기독교 복음 선교회, 안식교, 전능신교 등 9개 | 2014.11.05 |
1367 | 김일성 피해 온지 67년...『해방촌 교회』 여전히 그 자리에...북녘땅 어머니 교회가 그립소! | 2014.08.20 |
1366 | 국회의장에 세월호 특별법 교단장들 촉구성명서 전달 | 2014.07.30 |
1365 | 북한 복음화를 위해 설악선교수양관 건축으로. . .'북한 복음화' 한마음 신학대 동기 4인방 뭉쳤다 | 2013.07.31 |
» | 충현교회 후임 목회자, 김동하 목사 결정 | 2013.03.13 |
1363 | 부활절 연합예배 103세 방지일 목사가 설교 | 2013.03.13 |
1362 | 종교인 납세 논의 탄력붙을 듯 | 2012.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