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돌보는데 힘쓸 것' 각오
장로교 보수 교단에서는 보기 드물게 예장백석 총회가 지난 10일 첫 번째 여성 목사 안수식을 했다.
40대 초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신학 공부를 시작한 손명숙 목사. 목사 안수를 받은 뒤 밝히는 목회적 각오가 새롭다.
손명숙 목사(밝은빛교회)는 “여성 목사에게는 남성 목사들이 부족한 섬세함 등이 있다”며 “그런 장점을 살려, 목회자와 교인 사이의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예장백석 총회는 2년 전 여성 안수를 통과시켰지만, 법규의 미비 때문에 시행이 늦어져 올해 처음 여성 목사를 배출하게 된 것이다.
<크리스천 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1531 | 국내 성서보급, 줄어 | 2012.05.09 |
» | 예장백석 총회, 첫 여성 목사 배출 | 2012.04.18 |
1529 | 한기총, 길자연 회장 법원서 인준 | 2011.09.14 |
1528 | 전남CBS, 구원파 IYF 소송에서 승소 | 2011.08.10 |
1527 |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 2011.08.03 |
1526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후임, 20명 압축 | 2011.07.20 |
1525 | 평창 이번엔 꼭! 기도의 성화 불붙다! | 2011.06.22 |
1524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 2011.04.04 |
1523 | 인터콥 최바울 대표, 한인교계의 권면을 전적으로 수용 | 2011.03.07 |
1522 | "대통령기 추락하길"...'데스노트'썼다 면직된 성공회 신부...대한 성공회, 김규돈 성공회 신부 즉각 면직 처분...한교연"성직자 신분 내려놔라" |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