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 전개
8월 1일부터 이어지는 이슬람의 금식 기도 기간 라마단에 맞춰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전개된다.
예수전도단은 이슬람 라마단 기간 동안 하나님의 사랑이 무슬림에게 전해지길 기도하는 운동을 다음달 한 달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중동 지역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무슬림을 위한 기도운동은 전세계 2천만 명, 우리나라는 10만 명 정도가 동참하고 있다.
예수전도단은 이슬람 관련 정보와 기도제목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해 기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다.
<크리스천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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