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된지 90주년을 맞아 자선냄비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컨퍼런스가 열렸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자선냄비 90주년 컨퍼런스'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컨퍼런스에서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90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일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돕고 섬기는 사역을 꾸준히 감당해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571 | 北 어린이에 생필품·의료, 1대 1 후원… 기독 NGO | 2011.05.18 |
1570 |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 40일 | 2011.05.11 |
1569 | 교회개혁실천연대, "조 목사 결단 환영" | 2011.05.04 |
1568 | 명성교회 3월 특별새벽집회 '섬김과 희생' | 2011.03.07 |
1567 | 한국교회 거룩성 회복해야 | 2011.01.24 |
1566 | 기독교 언론 관련 보도 횟수 크게 감소 | 2011.01.24 |
1565 | 지방 신학대 위기감 저출산 속 학령인구 감소 신입생 수 줄어드는데 수도권대 선호는 계속 | 2023.03.15 |
1564 | 교회 뉴스 8배 늘었지만 긍정 보도 반토막…옥성삼교수 '보도행태'보고서 | 2022.10.26 |
1563 | 한글날 567돌…한글 보급에 기여한 '한글 성서' | 2022.10.15 |
1562 | "청소년 수 늘리지는 못해도 영성으로 바로 세우렵니다" - 다음세대 위해 '네 겹줄 사역' 펼치는 신대원 동기 목사 4인 | 2019.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