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에 이어
DOMA 를 위해 직접 싸우는 사람들은?
3월 4일 오하이오 공화당의 존 보헤너 (John Boehner) 은 DOMA와 같은 헌법에 대한 것은 대통령이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헌법은 나라의 법정에서 결정할 수있도록 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고, 오바마 대통령정부는 오히려 미국의 경제난과  직업난 해소를 위해 뛰어줄 때이지 동성애를 보호하고 지지하는 법안인 RMFA에 대통령이 집중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지난 7월 13일에는 존 보헤너가 DOMA를 보호하기위해 $500,000을 들여 법률사무소를 고용하겠다고 한 보도 내용에 반대파인 Citizens for Responsibility & Ethics in Washington: CREW 가 공식적으로 항의 편지를 썼다가 이기지 못하고 후퇴하였었다.    John Boehner 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참고로, 현재 동성결혼 법안이 통과되어서 결혼 License 를 발행해 줄 수 있는 주(State)들은 다음과 같다.
Massachusetts (2004), Connecticut (2008),  Iowa(2009),  Vermont (2009), District of Columbia (2010), New Hampshire (2010), California ** (는 Prop 8때문에 정지/Pending 중)
긴급: 아래의 회사들이 11월에 정부에 DOMA 를 없애라는 편지를 썼다.   LGBT(동성애/성전환자)들은 이 회사들에서만  shopping 을 할 것을 장려하고 있으며,  DOMA 를 support 하는 회사,  호텔, 등에게는  불매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우리는 DOMA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DOMA를 반대하고 있는 기업들의 리스트를 참고하시고 여러분의 현명한 V.T.T.를 바랍니다.
참고:  DOMA 에 적극 반대 하는 법안들인 “REPEAL” 또는  “SUPPORT  RFMA”들을  내놓은 정치인들: Governors Deval Patrick of Massachusetts
Andrew Cuomo of New York
Jerry Brown of California

참고:  DOMA 헌법을 철폐해 달라고 정부에  편지를 쓴 70 개의 Attorney  Office 및 회사들.  
알파벳  순 -잘 알려진 곳은  [*]으로 처리함,  또한  같은 회사지만  입장은 도시마다 다를 수 있음.
DOMA [정상적인 결혼 보호법] 에 적극 반대하는 회사들:
*Aetna, Inc.
*Microsoft Corp.
*NIKE, Inc.
*Time Warner Cable, Inc.
*Xerox Corp.
반대파가 추구하고 있는 법안인 RFMA란?   
RFMA(Respect for Marriage Act) 라는 법안(H.R. 1116) 은2009년, 9월 15일에 U.S. Representatives 인 Jerrold Nadler 에 의하여 법정에 올려졌고, 다시 2011 년 3월 16일에  Jerrold Nadler 와 California 의 상원인 (Senate ) Dianne Feinstein  에 의하여 법정에 올라왔다.   
이들이 DOMA 를 반대하는 이유는 바로 조항 3항에 있는 “배우자(Spouse)” 와 “결혼” 에 대한 “정의(definition)”때문이다. DOMA에 의한 “배우자” 는 “반대 성(opposite sex)”  을 가진 자여야 하며 “결혼” 에 대한 정의는  오직 “남.녀만의””것으로  헌법에 정했기때문에 RFMA 는 이런 남.녀 배우자만을 정통결혼이라고 주장하는 DOMA 헌법을 밀어내고 누구나 배우자(동성포함) 가 될 수 있다는 RFMA 로 데채하고자 하는것이다.   현재 RFMA는 여섯 단계의 법정 과정을 통과해야 하는 것에서 2번째 단계에 와있다.  이 법안(Bill, H.R. 1116)을 지지하고 있는 의원들은 135명이 되고, 그들은 모두 민주당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7월19일 자신이 RFMA 법안을 지지한다고 말함으로써,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이미 헌법이 된 법안을 위헌이라고 하여 사회를 놀라게 하였다.       
이 모든 어두움속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소망을 가지고 기대함으로 계속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