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용히 들어와서 스나미처럼 강력하고 빠르게 우리 사회와 교회, 가정속을 꽤뚫고 들어오는 잘못된 종교, Chrislam 과 미국의 헌법을 통채로 흔들고 있는  Sharia Law 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2011년  2월경엔 Houston, Atlanta, Seattle, and Detroit  에 있는 교회들중 주일날(Sunday) 에, 이슬람에 서 가장 큰 예언자라고 얘기하는 모하메드(Mohammad) 를 가르치며 코란(Qurans) 을 성경옆에 놓고 말씀중에 똑같이 가르쳤다고 뉴스보도가 되었다.  
무엇보다 Rick Warren and Robert Shuller 목사님들 같이 잘 알려지신 분들이 Chrislam  을 무척 긍정적 으로 받아드릴뿐 아니라 기독교가 이슬람을 더 많이 받아드리고 친분을 높여야 한다고 가르침으로 많은 성도들및  다른 교회들까지 혼돈에 빠뜨리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성경에서는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고 가르치기 때문에 우리가 이슬람도 형제들로 용납하고 함께 할수있는 길을 열어야 하며 코란에도 “예수님” 의 이름이  25번씩이나 나온다며 이슬람에서 믿는 하나님과 기독교의 하나님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잘못 가르치고 있기에 안타까울뿐이다.    

Sharia Law를 잠시 파헤쳐 본다.
샤리아 법은 간단히 얘기하면 코란과 수나의 가르침에 기초한 이슬람의 법률이며 또한 이슬람들의 모든 도덕을 가르치는 지침서다.  
마치 미국에는 US Constitution 이 있다면, 이슬람에는 샤리아 법률이 있으며, 더 나아가, 샤리아 법에 의하여, 이슬람들의 도덕적 행위들 또한 심판을 받는다.    
샤리아 의 사전적인 뜻: “물 마시는 곳으로 이끄는 길” 로 진리 또는 알라 하나님게 다가가는 길이란 뜻이다.
샤리아의 법을 이르는 주요 법원들은 코란 외에도 3 가지가 더 있고 그 모든 것들을 따른다.    
참고: 수나와 하디스는 같은 법으로 취급

1. 코란 (Koran- 모든 행위에 대한 선악의 판단기준 책)
2. 수나(sunna: 예언자 마호메트의 언행과 범례를 가르치는 책)
3. 하디스( Hadith: 예언자의 언행록 으로 수나를 기록한 책)
4. 이즈마(ijma - 공동체의 합의법)
5. 퀴야스(Qiyas: 유추)
따라서 모든 선악의 기준을 코란에서 먼저 찾아 따르며, 코란의 규정에 명문이 없을때 하디스에 기록된 수나에 따르고, 수나에서도 해당 규범을 찾지 못하면, 이즈마로 가서 찾고, 이즈마에서도 못찾으면 마지막으로 퀴야스에 의해 처리한다.  
목욕, 예배, 순례, 장례 등에 관한 의례적인 규범에서부터, 혼인, 상속, 계약, 소송 및 비이슬람교도의 권리와 의무, 범죄, 형벌, 전쟁 등등 법적 규범및  모든 삶을 포함한다.   
이 법적 규범을 어겼을경우에는 거기에 따르는 상당한 댓가를 치루는데, 예를 들어,  영국 일간지 Daily Mail 는 2011년 5월에 미인대회에 나왔던 우크라이나 무슬림 여성이 이슬람법인 샤리아 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온몸에 심하게 돌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조사과정에서 무슬림 청년의 고백에 의하면, “샤리아법” 에 따라 그 여자를 돌려쳐 죽였다는 것이며 자신은 자신들의 행동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샤리아 법을 헌법으로 규정한 나라들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아프카니스탄의 탈리반 시민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