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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Founder, Traditional Value for Next Generation (TVNEXT)

Christian Coalition 한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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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ACT  과정과 결과:  
지난 2011년, 가주에 사는 유치원생들부터  고등학생들의(K-12th)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성애 교육을 호의적으로만 가르치는 내용으로 바꾸고, 동성애 교육을 의무화 시키는 SB48이 그당시 약간의 서명 부족으로(7000여명) 가주 법안으로 만들어지는것을 아쉽게 정지 시키지 못하였었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SB48 법안을 무효화하기 위하여 캘리포니아의 여러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이 즉각적으로 함께 모여 두 단체에 의하여 두가지 (PRE & Class Act) 의 발의안들이 만들어지고  캘리포니아 주(CA Secretary of State) 에 제출되어졌습니다.  
몇달을 기다려 어렵게 서명운동의 허락을 받았었고 몇달동안 모든 단체들이 열심히 서명운동을 하였었던 Class Act 는 지난 7월 11일 서명 마감을 하였습니다.  
Class Act 팀의 중간보고에 의하면, 7월 16일을 기준으로 무효화된 서명들을 빼고 난 유효 서명 숫자는 45만정도밖에 안모여서 필요한 504,760서명이 채워지지 않았다고합니다.  
며칠후에 다시 확인한 결과, 결국, 무효서명들과 10만정도의 모자린 서명으로 인해 2014년국민투표에나가는 상정을 받을수 없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보고를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과 성도님들이 열심으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서명이 모아지지 않은 가장 큰이유중 하나는 이미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동성애 지지도가 높다는것을 확인해 주는것이라고 고려됩니다.  
2011년, Stop SB48 캠패인 운동을 펼치면서 캘리포니아 일반 주민들의 지지도를 어렴풋이 짐작했었지만,  이번에는 좀더 어려웠던 서명운동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주민들 생각에, 이미 몇달전에 통과되었던 SB48 “전체내용” (동성애 의무화 교육 과 장애/연약자 보호) 을  뒤집는것에 대한 불편함을 표한 일반 가주 시민들이 많았고, 간혹 성도와 교역자들 중 에서도 불편함을 표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Class Act 에 대한 가주 시민들의 반응은 작년보다 훨씬 적게 호의적이였기에 이번에는 오히려 서명을 받아내는것에 대한 어려움들이 더 크지 않았나 봅니다.  
 한인분들의 정성담긴 서명들 감사합니다!
저희 TVNext와 몇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한인분들이 열심히 서명해주신것들을 2개월이란 시간을 통해 철저하게 검토하며, 서명한 청원서의 결격사유들을 최소화 하는 일에 온힘을 기울였습니다.
따라서 남가주와 북가주에서 모여진 총 2만 4천정도의 서명을 검토한후 새크라멘토에 보낼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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