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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Founder, Traditional Value for Next Generation (TVNEXT)

Christian Coalition 한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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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국의 시민!  하나님은 영원한 우리들의 왕이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이땋에  빛의 대사들로 세워주시고, 천국으로 데려가시는그 날까지,
우리들의 청지기 사명과 “빛과 소금의 역할” 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칡흑같이 어두을수록,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을수록,  빛의 사명을 다 해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책임도 역시 변하지 않습니다.  
어제의 잃어버린 기회는 오늘 이시간, 내일을 다시 만들어 갈수있는 기회로 전화위복될수있습니다.   
왜냐하면,  2012년 대선은 엇저녁으로 막을 내렸지만,  우리들의 왕은 어떤 대통령이 되어도,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시며, 우 리는 천국의 시민으로 이땅에서는 청지기로 사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후보자 & 상원의원, 국회의원 지지 비율
대통령 후보 지지자 비율에서 투표율을 남.녀 비율로만 볼때,  
총 남성 투표율은 47% 였으며,  47%에서   45%가 오바마를 지지하고 52%는 롬니를 지지했습니다.  
총 여성 투표율은 53% 였는데,  53% 에서  55%  여성들이 오바마 지지, 44%는 롬니지지를 했습니다.

대통령 후보 지지자 비율을 나이로 볼때,  
18세에서 29세에 이르는 청년들은 총 투표의 19%밖에 안됬지만, 19%의 투표중  60% 가  오바마를  지지하고 37%가 롬니를 지지했고, 30세에서 44세까지는 충투표의 27% 였으며 그중,  52%가 오바마, 45%는 롬니를 지지.  45세에서 64세의 총투표율은 38%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었고 그중 47%가 오바마 지지, 51%가 롬니 지지.  65세 이상되시는 분들의 투표율이 가장 작은 16%(총투표율) 였는데, 그중 44%가 오바마  56%가 롬니를 지지하였다는 CNN 의 조사 내용이였습니다.
특별히 히스페닉 과 소수집단들의 지지가 오바마에게 많은 투표지지를 하였음도 여러 뉴스에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Swing State  중 가장 부각되었던, 오하이오는  11월 7일날짜로, 오바마 50% (2.6 Mil. 투표자) 와  롬니는 48%(2.5Mil. 투표자) 이고, 플로리다에서는  오바마 50%  (4.0Mil 투표자) 와 롬니는 49%(3.9Mil.투표자) 지지를 받은것으로 나왔습니다.
기독교인의 눈으로 보는 대선의 결과 몇가지와  배울점
이번 대선을 통해 더 확연하게 드러난것들이 있는데,   확연하게 두갈래로 갈라진 미국사람들 의 가치관입니다.  
1) 미국의 신앙과 믿음의 유산을 소중히 역사적으로 가지고 내려오며 지키고자 하는  보수파 신앙인/ 시민들이 있는가 하면,  2)  최고 인본주의적이며,  자신들이 원하는것이면, 비도덕적인것과 상관없이 모든 자원금을 투자해서라도,  새로운 미국 역사를 만들어가기 원하는 사람들로 나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다시 말하면,  ‘삶의 우선순위 (신앙 vs 인본주의)’ 에 대한 가치관 대립이 특별히 드러났던  대선였다고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마리화나 합법화 통과:  
이번 대선때 통과된 법안들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콜로라도 와 와싱턴 주 에서 마리화나 를 합법화 시키는것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역시 그동안 계속적으로 마이화나를 합법화하는것에 법안들을 내놓고 있었으나, 다행히 통과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가 깨어서 기도하며 계속 주목해야할 이슈입니다.  .  다행이 오리건주와  다른 미국 중부 지역에서는 현제 마리화나 합법화 시키는것을 정지시키고 있습니다.

동성결혼 합법화 통과:
아쉽게도, 메리랜드 주는 필요한 자금부족으로 인해, 아주 작은 서명의 부족으로 동성결혼법안을 뒤집지 못하였고  메인(Maine) 주는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이번 대선을 통해 합법화켰습니다.   
켄사스에서도 동성결혼을 합법화 요청을  다른 주로부터 여러번  받았으나 캔사스에서는 감사하게 통과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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