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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Founder, Traditional Value

for Next Generation (TVNEXT)

Christian Coalition 한이대표

 

반론:  아마도, 동성애가 유전자 손상을 일으키는 돌연변이의 결과일수있다.   
또는  핵심적인 유전자의 한 두 개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생길수 있다.  

 

대답:  동성애를 결정하는 유전자 수가 많다면, 많은 유전자가 동시에 돌연변이를 일으켜야 하기에,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다운 증후 군과 같이 한 두 개의 유전적 결함에 의해서 나타나는 유전질환은 전체 인구 중에서 0.25% 이하의 빈도를 가지고 있기에, 모든 유전질환자를 합치더라도 전체 인구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한다.


 그런데,  동성애의 빈도는 약 2.4%이기에,  동성애가 유전적 결함에 의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빈도가 너무 높다고 한다. 


여러 설문조사에 의하면  동성애자들의 숫자가  나이많아질수록 감소한다고 나타나있다. 


만약 동성애가 유전이면 나이가 들어도 그들의 숫자가 감소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은 상식일것이다.  


또한 자란 환경에 따라 동성애의 빈도가 다르다는 것이 여럿 설문조사를 통하여 이미 밝혀진 내용이다.  그 의미는,  청소년기에 큰 도시에서 자랐으면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높고 시골에서 자랐으면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낮다는 이야기인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고 있는 도시들이 대도시라는것을 볼때 또한 확인된 사실이다.


의학적 왜곡 과 의학적 진실


1993년에 자기 스스로가  동성애자였던 해머는 아주 소수의 동성애자들의 가계의 염색체를 분석하여 동성애 성향이 X염색체 위의 Xq28 존재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성급히 Science에 발표하면서, 서구 언론들은 동성애 유전자를 드디어 발견하였다고 유럽을 비롯하여 미국 전역에 발표하였었다. 


그러나, 1999년에 라이스 와 다른 연구팀들은 더 많은 숫자와 여러분류 사람들의 가계염색체를 분석하며, Xq28 염색체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들을 동성애자 가계와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다르지 않았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따라서, 라이스와 다른 연구팀들은 Xq28 존재가 남성 동성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Science에 발표했지만, 이런 기사는 매우 작게 나갔기에 그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그리고,  2005년에 또다른 연구팀들이 확인을 위해 더 많은 가계를 조사한 결과, 다시 한번 동성애 성향과 유전자들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이전 결과는 조사한 가계 수가 작음으로써 생긴 통계적  착오로 추정할것을 발표했다.  
그당시 해머 또한 새로운 연구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자신이 1993년에 발표한것이 잘못된 사실이라고 밝히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해머의 “잘못되었다는 발표 결과” 는  그당시 동성애 운동가들에 의하여,  언론에서 다루지 않아, 아직까지도 보통 일반인들은 동성애는 유전이라는 오해를 갖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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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그동안 잘못된 의학적 연구발표와 무엇보다도, 잘못된/왜곡된 의학보도를 수정하지 않고 지나가  버린 자유주의 메스컴으로 인해 동성애에 대해 많은 혼돈과 잘못된 인식이 높아져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나오고 또한 확인되는 의학적 결과와 논리에 의하면, 동성애는 절대 유전적일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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