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JPG

Sarah Kim 사모
Founder, Traditional Value

for Next Generation (TVNEXT)

Christian Coalition 한이대표


학교 도서실 또한 획기적으로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도서실마다 동성에, 동성결혼에 대해 오로지 긍정적이고 왜곡된 책들로만  가득 채워넣기시작했습니다.  


큰 문제중 하나는, 이런 책들중 많은 책들이 동성애 성행위를 그림이나 글내용으로 보여주는데, 거의 포르노 수준으로 만들어놔서 어린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동성애를 해보고 싶게끔 하는 자극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있다는것입니다.


매사추사스 부르클린 중학교의 8학 선생님이 National Public Radio 에 얘기하기를  “이제는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게이와 레즈비언들이 사용하는 섹스 장난감(sex toys) 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게이들이나 레즈비언들은 이런 섹스 장난감(Sex Toys) 을 사용하여 서로 성관계를 가질수있다는것들을 학생들과 함께 discuss 한다” 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아는게힘이다..jpg


공립학교의 동성애 교육을 반대한 학부모들에 대한 핍박: 


2004년, 렉싱톤에 있는 유치원에서 그림책에 “누가 가족인가”  라는 교과서로 학생들에게 가족에 대해 혼돈스럽게 가르치는것을 알게된 학부모가 학교에 조용히 자기 자녀는 그런 내용을 배우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가 경찰까지 가게되는 상황이 되었었습니다.


2005년에도 초등학교의 교과서들이 동성결혼과 동성애 행위들을 정상적이고 극히 자연스러운 것으로 가르쳐지고 있음을 알게된 학부모들이 알고 항의를 시작했으나, 오히려 항의한 어떤 아버지는 감옥까지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6년에는 초등학교에서 “왕 과 왕” 이라고, 남자 왕이 또 다른 나라의 왕을 사랑하여 결혼까지 하게된다는 교과서를 학생들에게 읽게한것을 알게된 몇몇 학부모들을 비롯하여 Robb and Robin Wirthlin 가 학교에 항의를 했으나 학교측에서는 이미 법적으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었기때문에 학부모들이 학교에 항의를 할수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뉴톤이라는 도시에있는 3학년 반에는 여성의 옷을 입은 남성이 들어와서 학생들에게  성전환자나 동성애 등 달라보이는 가정들도 극히 정상적인 가정이고 부부라고 가르쳤다는것을 알게된 엄마가 학교에 불평하자,  학교는 학교로서 가르칠것을 가르쳤기에  잘못된것이 없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Parkers and Wirthlins 등,  학부모들이 법적으로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권리에 대해 소송하였었지만 모두 묵살 되어 버리고말았습니다.  


결국,  2007 에는 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동성애/동성결혼에 대해서 학부모가 반대할 권리가 없다라는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즉, 연방부 법정에서는 단지 매사추사스가 동성결혼을 합법했다는 이유로, 각 개인 학부모들이 자신들의 자녀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권리까지 없다고 법적인 결론을 내버린격이 된것이였습니다.

 
이외에도 특별히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고 동성결혼한사람들사이의 가정폭력이 늘어가는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공립학교에서 일어나는일만 알려드립니다.
<끝>

기획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