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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Founder, Traditional Value

for Next Generation (TVNEXT)

Christian Coalition 한이대표



깨어나야 할입니다!  
분별해야할 때입니다!

미국과 캘리포니아에서는 점점 더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여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방부 헌법인DOMA (Defense of Marriage남.녀 와의 결혼만 인정하는헌법) 를 대법원에서 지난 6월에 폐지시킨 이후,  “동성결혼” 을 합법화 시키고자 하는 어둠의 거센 세력과  절실하게 반대하는 세력의 팽팽한 전쟁은 미국 전역으로 더 치열하게 퍼져만 가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금요일(11/8) 에는 하와이 하원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것을 통과 시키었고,  일리노이스 또한 지난 화요일(11/5) 일에 하원에서 통과 시키고 주지사 Pat Quinn 의 서명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와이의 주지사인 Neil Abercrombie 는 동성결혼 합법화에 서명을 할것이라고 이미 밝힌 상태입니다.   

어디가 먼저 15번째 또는 16번째의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 주가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하와이와 일리노이스에 있는 우리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의 정의의 깃발을 들수있도록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또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비록 치열한 영적 전쟁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들편에 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미국에는 아직도 35개의 주(State) 가 남아 있으며 성경적 가치관을 고수하고있기 때문 입니다.    

전쟁은 그냥 치루어 지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도 전쟁은 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정의에 서서 사람을 두려워하기보단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여리고성도 무너뜨리시고,  수많은 치열한 전쟁에서도 이기게 하셨으니까요.   

전쟁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지만, 그 전쟁을 치루어햐 할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며, 하나님의 군사들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얼마전에 또 다른 혼돈스럽고 다음세대들을 목표삼은 두 가지의 법안들이 통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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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4, 엄마는2 ? 
(SB274) &  얼마든지 더 쉽게 낙태할수있다! (AB154)

SB274 의 이름은Family law: Parentage: Child Custody and Support 라고 하는데요, 
이 법안은 지난 10월에 통과되었지만, 이 법안이 진정 필요하고 유익한지, 불필요하고 불유익한지에 대한 찬반의 논쟁은 몇주가 지난 지금도 깊어지기만 합니다. 

이 법안은 아이들이 “두부모(more than two parents) 이상” 을 갖는것을 허락하는 법안입니다.  
법적으로,  한가정에서 자녀들이 자신을 낳아준 친엄마 와 친아빠외에도 “동시에” 여러 부모들을(양부모, 동성애 부모, 보호자 등등)  “합법적” 으로 가질수 있다는것을 허락하는 법안인데요,  그냥 들어보면,  좀 진보주의적인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그게 뭐 어때서…? 

이미 한부모 이상 가진 아이들이 많은데…” 또는, “만일 친부모들이 자녀를 돌봐줄수 없다면 차라리 다른 사람들이 친부모가 되는 자격을 얻어서 정부에서 도움도 받아가면서 아이들을 돌봐주는것이 더 아이들에게는 좋은것이 아니냐?” 라고요.  

그렇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근데, 이 법안은 다른 부모가 친부모를 대신하여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친부모, 양부모, 동성애 부모 등등, 이 모든 부모들이 “한꺼번에” 아이들에게 “부모” 로 법적으로 인정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든다면,  친부모가 이혼을 한후,  친아빠가 이혼한 동성애 게이와 만나게 되었고, 엄마는 다른 남자랑 재혼을 했는데,  그 어른/부모 들이 모두 법적으로 한 아이의 부모권 또는 보호자임을 SB274 에 의해 주장할수있으며, 그 결정을 court 에 있는 법관, 변호사들에게 결정할수 있는 권리를 준다는것입니다. 

 따라서, 이 아이에게는 친 엄마 와 친 아빠 외에, 양아빠와 게이아빠까지 갑자기 세명의 아빠와 엄마가 생긴다는 의미이지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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