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문화수업” 행사가 1시간전에 취소되어서 감사하지만 그냥 안심만 해서도 감사로 끝날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사탄숭배의식인 검은미사” 를 취소시키고자 리더쉽을 발휘하며 신속히 반응하고 뛰어든 학생/ 사람들은 하버드에 다니고 있는 저희 크리스천 자녀들이 아니라,  하버드 대학안에서 활동하고있는  캐톨릭 학생단체들이였습니다.  

물론, 캐톨릭 학생들이 뛰어준것은 너무 감사한일입니다. 

그들은 순식간에 60,000 의 반대서명을 받아 학교에 제출하였으며,  그들은 그 행사를 강력히 반대하는 신부와, 하버드 학교의 회장 Drew Faust 와 함께 학교예배당에서 모여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하버드 대학의 회장(President) 인 Drew Faust 는 모든 문화와 종교를 존중하지만 사탄교의 의식을 재현함으로 사람들에게 “악”을 행할수있도록 허락한다는것은 절대로 위험한 일이다 라고 자신의 의견을 겸손히 그러나 확실히 밝혔구요.    

감사히 취소되었지만,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영적 전쟁이 자신의 학교안에서 이루어질때, 담대하고 용감하게 앞서서 리더쉽을 발휘할만큼의 “신앙의 깊이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공의의 깃발을 올리고 싸워야 할 다윗과 같은, 갈렙과 여호수와와 같은 또는 에스더와 같은 자녀들이 어디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저를 개인적으로 매우 아프게 합니다.    

이제는 진정, 세상이 말하는  “잘먹고 잘살고, 인정받고, 훌륭한 학교, 성공한 회사, 성공한 자리, 성공한 자녀” 에 대한 관심보다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하나님께서 “성공했구나!” 라고 인정하시는 자녀들로 키우고 양육하여 세상을 변화(transform) 시키는 우리 크리스천가정, 교회, 사회가 될수있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5월에는 하버드 대학에서  “문화수업” 이라는 이름아래 “사탄숭배의식을 “ 할뻔 했었다면,  지난 

4월에는 “문화수업” 이라는 이름으로 “어떻게 하면 10일안에 레즈비언이 될수있는가” 라는 강의를 하려다가 감사히 취소된 학교가 있었습니다.  

University of S. Carolina (USCU) 대학교에서 세미나 도중에 공연하기로 스케줄이 되어 있었던 이 풍자극은 감사히도, South Carolina 에 있는 보수파 정치인들의 노력으로 취소된 것입니다.

이 풍자코메디를 강의 시간에 하려고 초청되었었던 여성 이름은 Leigh Hendrix 인데, 17세에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커밍 아웃' 한 여성입니다,

그녀의 강의가 최소되자,  " 내가 하고자 했던것은 레즈비언들이 더 확실한 레즈비언들이 될수있도록 도우며, 레즈비언들이 아닌 사람들도 레즈비언이 되고 싶어할수있다는것을 알려주려는것뿐이였는데, 왜 취솔을했는지 모르겟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만일 S. Carolina(남주 캐롤라이나) 에 있는 정치인들과 보수파 학교 선생님들이 일어서지 않았다면,  “문화수업/문화 강의”  로 둔갑했던 “10일 안에 레즈비언되기”  라는 행사는 수많은 젊은인들의 마음과 생각, 결국은 가치관을 흔들어놓고 혼돈시켜놨을것입니다.  적어도,  동성애는 “극히 정상적이고 옳은것이다” 라는 생각을 굳히게 하는 역활을 했겠고요.  

미국은 지금,  특별히 캘리포니아와 큰 도시들은 지금 “문화수업 Cultural Studies” 로 둔갑하여 하나님을 조롱하고, 성경을 무시하며 크리스천들을 핍박하는 일들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지금 무엇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저희 자녀들을 양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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