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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진정으로 안전한 이민 정책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난민정책 이슈가 오랫동안 “감정적인 정치적 문제" 로 발전하여  “합리적인 논의를 갖기가 거의 불가능한 이슈가됬다"  고  지적했습니다.  


진보주의  주류미디아들은  트럼프대통령의“난민과 방문자 행정 명령" 에 대해서  ”권위주의, 백인 우월주의, 종교적 핍박, 헌법 무시, 자유 무시, 이슬람 포비아”등의 표현을 써가며  매우 감정적이며  히스테리적으로  뉴스 내용을 채워가고있는데요.


트럼프 행정 명령에 대한 사실과 그 동기를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모슬렘 금지"가 아닙니다.    

행정 명령문을 읽어보면,  거기에는 이슬람 또는 다른 종교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모슬렘금지, 모슬렘 차별" 등의 표현들은  CNN 뉴스와  진보주의 주류미디아들이  시민들을 선동하기 위해 붙인  단어들입니다.   


2.  트럼프대통령의 행정명령 목적은.. 첫째, 지난 8년간 미국땅에서까지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을 한순간에 빼앗아간 "ISIS terror" 들로 부터 미국시민들을 보호하기위함이고, 둘째, ISIS 테러 단체들이 점령한 중동(Middle East) 국가들로부터  종교적이유로 참혹하게 가장 많은 죽임을 받는 난민들을  우선순위로 미국이 받는것입니다.   

미국안에 Green card 와 시민권까지 가지고있는 테러와 연결된 무슬림/단체들이 있다는것도 더이상은 묵인하면  안될 사실입니다 (FBI 및 미국보안수사관에서 여러번 경고).   


3. ISIS 테러를 그동안 가장 많이 일으킨 전력을 가지고 있는 "이라크, 이란, 시리아,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예멘  중동국가들”  에게 적용됩니다.   

2011년,  오바마 전대통령도 이라크에서 오는 난민들을  잠시 금지한적이  있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 왕,  살만으로부터  시리아와 예멘 난민에게 안전 영역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때는 절대로 있을수없던 일입니다.   


4. 이번에 트럼프대통령이 지목한 7개의 중동나라들은 2015년에 미국보안팀에 의해 "Terrorist Prevention Act of 2015" 에 기반을 둔것입니다.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보좌관은 말하길, "2015년에 테러 방지법에서 지정된 7개의 국가는 테러범들을 훈련하고 은닉하고 수출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라고 했으며 이말은 이미 여러번 보안수사팀에 의해 검증된 사실입니다.  

문제는,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에 미국이세계에서 중동무슬림난민들을 가장 많이 받았다는 기록입니다(Pew Research 및 여러리포트2016).  

특별히, ISIS 테러를 가장 많이 일으켰던 나라중 하나인 시리아에서 오바마정부가 당시 받아드린 12,000명 시리아 난민들중 크리스천 난민은 100명(0.5%) 도 안된다는 리포트입니다.  

당시, 미국안에서까지 일어나는 ISIS 관련 테러사건들로 공화당에서는 오바마정부에게 요청하기를, '꼭 중동이나 시리아에서 난민을 받을 것이라면 미국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차라리 가장 핍박을 많이 받고 있는 기독교 난민들을 받자'  라고 했지만, 그들의 제안에 오바마 전대통령은,  "공화당은 종교차별주의자들이며  인종차별주의자들" 이라고 오히려 비난하여,  가장 진보주의인 CNN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주류 미디아들은  오바마 전대통령이 언급한 "종교차별주의,  인종차별주의 공화당" 이라는 대목만 거듭 보도했었습니다.  


5.  입국금지령 문서를 읽어보면  매우 조건적이며 상식적입니다.   

금지령에는 예외 리스트가 있고 테러국가들에서 "가장 위협을 받고있는 난민들을 받는것” 으로 적혔습니다.   

그러나, ISIS 테러와의 연결이나  테러 위협이 있을수있는 난민/난민으로 가장한 사람들에 대한  금지령이며,  금지령은 그들에 대한 신상파악이 명확해지면 풀립니다.    


6.   유예기간은  일시적입니다.  

"보안 위험" 으로 명명 된 7 개국의 시민들은 향후 90 일 동안 미국에 입국 할 수없습니다.   

따라서 난민에 대한 처우도  120 일 동안 중단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난민의 입국이 미국의 국가 이익과 부합하는지,  미국에  확실히 안전한지 확인이되고  USRAP에 그러한  검증이 입증될수있고  시스템에 충분한 변화가 이뤄졌다고 판단 할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7.   이 행정 명령은 미국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 보안측정이지  주류미디아가 말하는 "이슬람 포비아"  가 아닙니다.   


ISIS관련테러가  이미  미국안에서 2015년과 2016년사이 3번씩이나 터졌듯이,  '난민' 으로 가장해 들어오는 ISIS 전략을 무시할수없습니다.   


유럽에서는  ISIS 의 이러한 전략이 벌써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미국도 유럽처럼 ISIS 테러와 무슬림들의 점령을 받지 않으려면  지금의 트럼프 행정명령은  매우 상식적이고 필수적이라고 볼수입니다.   



**중요 기도제목:  지금은 영적으로 분별하고  미국의 안전을 위해 깨어 기도할때!!  


트럼프 행정 명령에 대한 히스테리 반응을 보이는 진보주의자들의 주장은 결국,  미국의 보안에 우선 순위를 두기보다는 테러범들을 가장 많이 보내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무슬림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don’t offend Muslims) " 하는것에 더 집중한 내용들로 채워지고 있어 많이 안타깝습니다.    


미국이 무슬림에 점령당하여 고통받는 유럽처럼 안되려면,  이번 행정 명령에 대한 사실과 진실을 더 숙지하고 주목하며 깨어 기도해야하겠습니다.  


<TVNEXT 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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