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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마이크 펜스 (Mike Pence) 부통령의  첫 번째 주요 외교 방문 국가가  바로 한국이였다는것이  미국 주류언론과 미디아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 펜스의 이러한 행보는  미국인들 뿐아니라, 한국과 미국에 살고있는 우리 한인들에게도 큰 의미가 아닐수없습니다.  



지난 부활절 주일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이 서울 용산에 있는 미국 육군 수비대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들은 육군 기지에서 부활절 예배를 은혜롭게 드리고 부대원 및 그들의 가족에게 짧게 격려의 연설을 하고 부인 카렌 펜스가 부활절 식사를 위해 축복까지 기도했습니다.

마이크 펜스부통령이 군에서  부활절 예배때  나눈 연설을 몇가지만  간단히 번역하여나눕니다. 

“트럼프대통령은,  용감한 한국인들과의 역사적인 동맹은 어느때보다도 견고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원하시며, 여러분과 하나님의 도움으로 한반도에서 자유가  승리할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계십니다.  


오늘 부활절 주일입니다.  


이곳에 모인 용감한 미국과 한국 군인들앞에서 저는 겸손해지게 됩니다.   성경에 나온 일화가 생각났습니다.   


한 나사렛사람(예수)이 군인을 만난 이야기입니다.   


군인은 나사렛사람에게 집안에 일꾼이 병이났으니 도와주실수있는가 질문합니다. 

예수님께서 그 군인의 집에 함께 가시고자 하자, 그 군인이 예수님께 말합니다. 


 ‘제 권위아래있는 자에게  제가 명령하면 그는 다 수행합니다.’    


제가 감동받은 구절은  바로 이 동내에서 일어난 만남에서 예수님이 놀라셨다는것입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생애에 예수님을 유일하게 놀라게 한 사건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가장 거룩한 이날에  저도 이곳에서 군인과 가족들을 보며 놀랐고 겸손해지고있습니다.    


60년이 넘게 한국이 누려온 이 자유와 이 유서깊은 국가를 건국한 한국의 건국아버지들의 기대를 넘어선 한국의 성공뒤에는 60년도 전에 한국과 미국 군인들이 함께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던 희생이 있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전쟁을 한 군인중 한사람이 바로 저의 아버지였기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자신이 공로 훈장을 받으셨을때 연설하기를,   당시 아직도 집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이 영웅이라고 말씀하시며 한국에 남아 싸운사람들의 희생을 늘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은 앞으로도 자유와 번영을 누릴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펜스 부통령은 휴전선에 있는 프리덤 하우스에 깜짝 방문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미군과 한국 군인에게 말하기를  “미국은 “평화”의 결과를 추구하지만, 북한과 김정은 독재자의 위협을 처리하기 위해 “모든 옵션”을 다 검토하고 있다” 라고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사용하여 그 목표를 달성할 것을 희망한다.   

벌써 중국에서 몇 가지 초기 단계에 한 일을 보며 격려가 된다.  그리고  중국에서 더 많은 일을 할 것을 기대한다” 고 하며,  “ 트럼프 행정부는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설 것을 분명하게 약속했고 그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옵션을 다 사용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이 북한에 말하기를  미국은 평화를 원하지만,  미국은 항상 자국의 충분한 힘을 갗춘상태에서의 평화를 추구한다고 하며, 미국의 엄격한 동맹국인 남한과 함께 설 것을 알렸습니다.   

미국 시민과 남한 시민을 위해 공통된 목표인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강하게 서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분명히 말하기를 미국과 동맹국의 인내심이 끝났다고 하며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테스트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하며 평화로운 방법으로 안 되면 궁극적으로 어떤 수단에 의해서도 남한과 그지역에 안전을 회복하겠다고 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이 말하기를 “인내심의 시대는 끝났다”고 강조하며 이어서, "65년 전에 나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펜스가 미국 육군 45보병대의 소위로 남한의 자유를 위해 한국 전쟁에서 싸웠습니다. 

아버지는 전쟁 후에 미국에 돌아가 가정을 이루고 지금은 영원한 본향 천국으로 가셨지만, 우리 두 나라의 우정은 영원합니다. 


함께 피 흘렸고 함께 번성했습니다. 그래서 미래도 함께 직면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지금  매우 중대한 생과 사의 갈림길에  있는듯합니다.   

국민들의 영적 분별력이 또한 매우 절실한 때라고 봅니다.  


 이런때에  강대국 미국이 대한민국과 함께  Stand 해주어서 고마운일입니다.


그러나 강대국보다 더 절실히 필요한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남한의 교회가 금식과 기도로 회개하며 타협없이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잘 귀담아 듣고  즉각적인 순종과 겸손으로 다시 한번 한국에 영적 부흥과 구원의 역사를 모두가 보게 되기를 함께 기도할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TVNEXT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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