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킴.JPG 

Sarah Kim 사모


지난 8년간 오바마정부가 강력히 펼쳤던 친동성애 정책이 이미 미국의 공교육과 사회속에 깊이 파고들어가 있어서,  그 휴유증은 가장 소중한 우리자녀들과 그들의 미래를 성정체성의 혼란으로 몰고 가고 있기에 아직도 많은 기도와 성경적 세계관 교육이 더 절실합니다. 


Lora Jane Riedas는 플로리다주 Tempa시에 있는 RIVERVIEW(리버뷰) 라는 공립고등학교의  수학 선생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학교용 컴퓨터에 LGBT를 상징하는 무지개 스티커를 부쳐놓고 교실 장식도 노골적으로 LGBT(동성애)를 선전하는 내용들로  장식해놨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수학수업에 들어갔다가 자기가 사용하는 학교 컴퓨터에 있는 무지개 스티커가 불편하여 컴푸터에서 띠었는데, 얼마 안되서 Lora 교사가 그 학생이 하고 있는 십자가 목걸이는 무례하니까 십자가 목걸이를 빼라고 지시했습니다.   


학생은 무례하지 않기위해 우선은 교사의 말을 따랐지만 자기의 기독교신앙을 거부하도록 강요받은거 같아서 매우 불편했다고 합니다.   


그이후, Lora 선생은, 적어도 3명의 기독교학생들에게  그들이 목에 걸고있는 십자가 목걸이를 수업시간에 걸지 말라고 했습니다.  


또한, ‘Make America Great Again’ 이라고 적힌 트럼프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자를 쓴 한 학생에게는 모자를 벗으라는 언급도 없이 수업에 적절하지 않은 모자를 쓰고왔다는 이유로 “무조건 내 교실에서 나가’라고 학생을 수업시간에서 내보내버렸습니다 .

그리고 지난 4월 7일, Lora 선생은 자신의 수학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수학수업을 가르치지는 않고  성소수자/동성애(queer) 웹 시리즈를 보여주며 LGBTQ 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Cool”  한것인지 학생들에게 열변을 토했습니다.


그뿐아니라….


아래 사진은,  Lora Riedas교사가 학교의 “Spirit Week” 에 옛날 수녀처럼 옷을 입은후 해골들로  만들어진 큰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 수업을 하는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  


아는게힘이다칼럼.JPG


그녀가 그렇게 입은이유는  카톨릭이나 기독교 그리고 십자가가 얼마나 무섭고 섬뜻하게 느낄수있는지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Lora Jane Riedas교사는Gay, Lesbian and Straight Education Network (GLSEN-동성애/양성애/이성애 교육 네트워크인)이라는 단체의 리더십에 있었습니다.  


GLSEN이란 단체는 공립학교 학생들의 생각을 친동성애쪽으로 바꾸려고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성애운동 단체중 하나로서 매년 공립학교에서 ‘Day of Silence침묵의 날,  Not in Our School’ 등의 친동성애 운동들을  (http://tvnext.org/2016/04/day-of-silence-2/)  주최하는 단체입니다. 


Lora Riedas 선생은 ‘Day of Silence-침묵의 날’에 동성애에 대한 학부모의 반대의견과 학생들의 종교적 자유를 무시하고 모든학생들이 "침묵의 날" 에 꼭 참여하도록 강요하고,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기보다는 오히려 매우 왜곡된 친동성애교육을 하곤했습니다.


이런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면서, 4월 3째주에 Liberty Counsel기독교 법률가가 역차별을 받고있는 기독교인 학생들을 대표하여Hillsborough 카운티 학군에  Lora Riedas 선생의 잘못된 수업모습에 항의하는 편지를보냈습니다.


Liberty Counsel법률사는 말하기를 학교가 학생이 하는 목걸이에 대해 의도적으로 빼라고할 권리가 없으며, 교사는 자기의 정치적 관점을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강요할 권리도 없다고 인터뷰때 전했습니다. 


교실은 학습을 위한 장소이지 교사 개인의  LGBT 의제를 홍보하는 곳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Liberty Counsel는 Hills borough 카운티 학군에 다음과 같은 요구를 했습니다:


1. Lora Riedas 교사가 학생의 십자가 목걸이 같은 종교적 표현을 방해하는 것을 금지하기


2. Riedas 교사가 GLSEN을 따라 LGBT 정치 운동 홍보를 수업 시간에 하는 것을 금지하기


3. Riedas 교사가 교실에 홍보로 장식한 모든 LGBT 정치물장식들과 학생 컴퓨터에 붙인 무지개 스티커도 제거하기


4. 학군은, 수학수업 선생님을 선택할때,  Riedas 교사 같은 LGBT 운동가 또는 선동가를 뽑음으로 수업을 제대로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학생들이 수업을 제대로 할수있는 Professional 하고 신뢰할수있는 선생을 뽑아줄것. 



만일 학군에서 이 항의 편지를 무시할 경우 Liberty Counsel은 학군에 정식으로 법적 소송을 걸기로 했습니다.


학부모의 의견과 학생의 종교적 자유를 무시하며 LGBT 세뇌교육을 강요하는 교사를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은 학생과 기독교 법률 단체가 있어서 감사한 일이며 계속 용기있는 크리스천 학생들이 앞으로도 나올수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우리 자녀들을 더 강력히 성경적 세계관으로 가정에서부터 무장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TVNEXT공동설립자>

기획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