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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미국 정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일부인 트럼프 내각이 워싱턴에서 매주 기도와 성경공부로  그들의 영성을 위해  모이고 있다는 기쁜소식입니다! 


성경공부는 국회 의사당 사역단체인 Capitol Ministries의 설립자 Ralph Drollinger 목사님이 인도하시고 주최는  펜스 부통령,  새로뽑힌 교육부 장관 Beth DeVos (베스 디보스),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벤 카슨, 농무장관 소니 퍼듀, 에너지 장관 릭 페리, 보건 장관 톰 프라이스, 법무부 장관 제프 세션스, 환경보호청장 스콧 프루이트, CIA 국장 마이크 폼피오가  하고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드롤링거 목사님은 에베소서 3:20 말씀을 인용하여,   "국가의 건강 및 방향에 있어서 국가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구할 때 그 국가는 우리 인간이 생각하고 구하는 것보다  더 풍부하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지금 산상 수훈을 함께 공부하며 주간 숙제도 나눠주고 은혜가 충만한 기도와 교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라고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 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실은,   트럼프 대선 캠페인때부터 기도는 이 행정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였는데, 이것이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통은,  시민들의  관심과 표를 의식해서 선거철에만 반짝 시도하는 대선 행동들이 정치권에서는 비일비재하는데,  트럼프 행정부는 대통령되기전에 만든 약속들을 지킬뿐 아니라,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를 중요시 여긴다는 사실이 감사한일입니다!      


더 기쁜소식은, 이러한  Capitol Ministries는 백악관에서뿐 아니라,  상원과 하원들 사이에서도 주간 성경공부로  개최되고 있으며  여러 주정부  의사당에서도 성경공부를 시작했고 앞으로는  국제 의사당으로도 확대하려고 한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말씀의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국가가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앞으로도  계속 미국 정부의 지도자들과  미국전역에 넘쳐나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위험한 책 >

MIT에서 새로이 번역 

발간한 "어린이들을 위한 

공산주의" !!


‘병든 자본주의의 만병통치 약은 공산주의’ 라고 가르치는 새로운 아동 서적이 출판되어 학부모들의 우려가 큽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산주의”의 저자는 독일 베를린의 Bini Adamczak로서“정치 이론, 소수적 사상의 정치, 그리고 혁명의 지난 미래에 관해 쓴다”는 책인데, 영어로 번역된 책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로 알려진  MIT 출판사에서 발표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책은 공산주의를 선전하는 책인데,  문제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완전히 왜곡시킨다는 것입니다.


(예)“자본주의’는 사람들을 돈과 신상품에 점점 노예가 되게하는 권위주의 철학으로 설명하고 ‘공산주의’는 모든 권위주의에 대한 해결책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본주의는 결국 모든 사람을 가난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하고,  공산주의에는 사람들이 선택한 자유가 있어서  모든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고 싶은 곳에 살 수 있다.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다”  라고 거꾸로 주장 합니다.


희안하게도 이 공산주의 사상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사람들이 있는데,  소설가 Rachel Kushner는 지금 트럼프가 미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이 책이 꼭 필요하다고 하면서  “200년의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자유를 가져왔습니까? 아니면 지구의 어떤 인간도 이전에 경험한 적이 없는 극심한 불평등을 가져왔습니까?”라고 질문합니다.    


듀크 대학교수 Fredric R. Jameson는 이 책을 칭찬하며 말하기를 “다음 세대가 정치에 대한 불만족스러움을 느끼면서 정치적 운동에도 참여하여 새로운 생각과 대안을 진지하게 찾는 이때 이 책의 정치적 교육이 필요하며 이책을 통해 새롭게 바뀔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책에 대해 아주 낮은 평가도 나왔습니다(아마존 책 싸이트).  

B. Laszlo는 평가하기를 “나는 공산주의 국가에서 자랐다. 


그래서 나는 공산주의의 사상이 절대 잘못된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공산주의는 대량 살상에 근거한다.


 '어린이를 위한 공산주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는 잘 안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가족이 정권에 대한 아무 잘못을 안 했기 때문에 우리 가족을 죽이거나 감옥에 보내거나 학대하지는 않았으나  매주 우리 집에 경찰들이 와서 재미삼아 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부수고 갔다.   


이런것이  바로 공산주의다. 


'어린이를 위한 공산주의'책은 꿈을 가질 권리가 없는 사상을 가르친다. 


어떤 재능이 있건 상관없이 정권이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한다.  공부할 수도, 선택할 수도 없고… 정부에 복종만 해야 한다.”  라고  전하며,   ‘공산주의는  그안에서 살아본사람만이 그 실체를 알수있다’ 고  이 책에 가장낮은 점수를 줬습니다. 



<기도제목> 


아이들로 하여금 아무런 분멸력없이 공산주의를 지지하도록 세뇌할 수 있는 이런위험천만한  책이나  공립교육이  속히 사라지도록 기도해주세요. 

<TVNEXT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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