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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은 원장



<생활속 건강으로 6>


실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을 전해야 하는데 이번주는 무엇을 전해 드릴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질병에 대한 내용과 원인, 치료방법등 여러가지 내용들을 많은 칼럼들을 통해서 접하셨기 때문에 보통 칼럼 형식에 지루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되도록이면 실생활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렇더라도 질병에 대해서 다루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회마다 내용이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질병에 대해서도 언급할 때도 있고, 건강으로 안내하는 내용에 있어서 보편적인 내용 또한 다루면서 다양하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그저 건강상식/의학상식의 내용을 배껴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치료하면서 느낀 내용들 위주로 올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하시면 수많은 내용을 즉각 즉시 알 수가 있습니다. 

내용 중 많이 접한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 아는 내용이지만 한번 더 나오는 내용들은 더욱 더 중요하구나! 


생각하시면서 유념하고, 예방을 실천할 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제가 많이 언급한 말이지만 아프다는 것은, 통증이 심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은 삶의 질을 무너뜨리는 주 원인이 됩니다. 


통증에 대해 2회나 다루었지만 우리가 표면적으로 느끼는 아픔과, 물리적 통증의 원인과 이유가 너무 다양해서 오늘도 한번 다른 측면에서 병에 대해 바라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증상과 증후를 얘기하시면서 원래 안그랬는데 갑자기 병이 생겼어요! 하면서 병원에 찾아오십니다. 


보통은 인스턴트 음식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환경호르몬의 노출과, 케미컬이 많이 들어간 것들로(먹거리, 바르는것, 약등) 인해, 혹은 외상으로 인해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또한 부모님들의 질병 히스토리로 인해, 활성산소(독산소)로 인해 등등 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 만으로 좀 부족한 듯 합니다. 


인체는 오묘하고 신비롭습니다. 


소우주라 할 만큼 원래는 대우주의 정수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형상이 인체인데, 사람의 인체가 원래는 대우주처럼 질서가 있고, 규율과 법칙이 있는, 병이 존재할 수 없는 그런 인체 환경 조건을 갖추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렇게 건강한 인체 현상을 생리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태어나자 마자 어떻겠습니까? 


사람의 털끝까지 와 닿아 있는 많은 대기의 환경과, 먹거리등 우리가 지금 실제로 경험하는 세상이 너무나 다양한 복합적인 병리적인 현상을 만들어내고, 이러한 증상을 보고 이름을 하나씩 붙이게 되면서(병명) 우리가 알고만 있는 병명도 몇만가지 이상입니다. 


그러한 생리현상이 잘 되는 소우주의 인체 밸런스가 깨진다고 상상을 해보십시요! 


대우주의 질서에서도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다 그 질서가 어그러진다고 한다면 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이와 같이 소우주도(인체) 규율과 법칙이 잘못 어그러져서 혼란이 일어났다고 생각해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빠르게 옵니다. 


그럼 더욱 세분화해서 설명 해보자면 저의 표현으로는 영/혼/육 모두가 밸런스가 깨어져서 그 밸런스가 어긋난 것이 오래 지속이 되면 병으로 도발하게 된다고 설명을 하고 싶습니다.(이부분도 세밀한 설명이 필요하지만 다음기회에) 보통 아프기 시작하는 시점이 평균적으로 여자40/남자50 이 넘으면 하나 둘 아픈 곳이 생겨납니다. 


큰 의미로 볼때는 영과혼 즉, 쉽게 둥그렇게 표현하자면 마음에서 오는 문제로 인해 육으로 질병이 발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라고 한다면 한의학에서는 7정에 의해 병이 생긴다고 하는데, 사실은 더욱 세밀하게 마음을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는 우리가 외면과 내면 그리고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내용을 조금은 깊게 살펴보면서 상담을 하면 오히려 해결이 쉽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대체의학과 한의학은 매우 안전하고, 능동적인 치료가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요즘 한의학은 세계적인 의학으로 소개되어 전파/확산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도 많은 연구로 인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의학과 대체의학이 인기가 있는 이유 몇 가지를 알아보면서 한의학에 대한 보편적인 관점이 확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왜 한의학과 대체의학이 인기가 있을까? 


다음주에 이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와 몇주간에 걸쳐 심장관련, 혈압등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 그 내용에 대한 실제적인 실천을 해보고자 합니다. 


화요일 모 건강프로그램에서 제가 잘 아는 한의사분이 나와서 레드비트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을 하신걸 알았는데, 번뜩! 이번주 레드비트 먹는 실천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방송과 뉴스와 글들을 통해 비트에 대한 내용을 잘 아시겠지만, 오늘은 아시는 내용을 실천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해서 적극 권장을 합니다. 


마켓을 가셔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레드비트를 사오셔서 갈아서 마셔보기를 실천해보겠습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과 심혈관 질환에 아주 좋습니다. 


즉, 빨간색은 한의학적으로 심장에 좋은 도움을 줍니다. 


레드비트에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을 확장하는 역할과 간기능 개선을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하나 덧붙이자면 혈관의 탄력성도 좋아집니다. 


여기에 비타민과 철분도 함유되어 빈혈에도 좋다고 하니 너무 좋은 음식이지요. 되도록 올게닉을 사서 3개월 동안 주스로 마시는 것을 실천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만 해서 드시면, 좋은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기분은 좋지만 그렇게 큰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그러나 3개월 동안 꾸준히 매일 드시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경험을 직접 해보게 되십니다. 


음식으로도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구나 실천하게 되고, 조금은 병을 늦추게 되고, 조금은 덜 병원을 찾게 되는 일들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대신 만인이 다 같은 결과를 낳기는 어려우나 전혀 해로운 음식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3개월 동안은 무관할 듯 합니다.  저와 같이 실천해 보셨으면 합니다. 


비트주스 만들어 마시는 방법은 구글링이나 유투브에 검색하시면 나오지만 비트반개를 생 것으로 넣지 말고 껍질째로 찜기에서 10~15분만 찌고(많이찌면 성분파괴) 사과 반쪽과(껍질째), 바나나 한 개를 넣고 믹서기에 넣고 주스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즙이 아닌 섬유질까지 먹을 수 있게 갈아서 드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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