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들은 직원들에게 의료보험을 계속 해주지만, 자신들의 신앙에 위배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비민주적이고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빼앗는 오바마 케어 법안에 맞서서 앞으로도 계속 싸울것이라 Hobby Lobby 측의 변호사가 얘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오바마 케어는 Hobby Lobby 뿐아니라,  점점 많은  기독교 기업들과,  학교, 병원, 캐톨릭 교구등등 들에게  같은 문제로  다가와 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두달전인  2012년 11월에는  캐톨릭 대학교인 Christendom College 에서 오바마 케어의 의료보험을  반대하는 법적 소송 들이 또다른 캐톨릭  15개의 대학교 와 함께 소송에 들어가게되었었습니다.  

이 많은 캐톨릭 대학교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오바마케어에  소송을 하게 된이유는,   그들보다 먼저 오바마케어에 소송을 제기한   Belmont Abbey College 와 Wheaton College  와 함께 믿음의 싸움을 하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  

 
이 대학교들이 소송을 걸은 이유는,  학생들과,  가정들이 오바마 케어의 의료보험 법안을 통하여 잃어버리게 될  신앙의 자유와  신앙을 지킬수 있는 시민의 권리를 다시 되찾고자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그들 변호사측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알칸사스의 44번째 주지사였으며, 2008년에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나갔었고, 남침례교 목사로서 여러 책들도 쓰고, 현재 ABC 방송에서 정치논객으로 잘 알려진 마이크 허카비는 Hobby Lobby 회사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Chick-Fil-A 를 지지하기 위해  Appreciation Day,
즉 “감사의 날” 을 만들어 크리천들의 지지를 요청한거와 같이,   Hobby Lobby 를 위한 “감사의날” 을 만들어,  Hobby Lobby 회사를 격려하도록 당부하였으며,  미국 전역의 기독교인들에게 Hobby Lobby 회사지지를 요청해 오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Chick-Fil-A  를 지지하던 기독교인들이 지금은 Hobby Lobby 까지 함께 그들의 신앙과  반기독교적인 오바마케어에 맞서는 Hobby Lobby 를 지지하고 격려하기위해 서명운동으로 돕고 있습니다

Hobby Lobby 의 이런 모습에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싶은 분들은 tvnext.org  로 가시면, 어떻게 지지하실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지금, Hobby Lobby 뿐만아니라 점점 많은 기독교 학교, 기독교 기업들, 기독교 병원들이  공공연하게 핍박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법에 순종하지 않을때의 벌금은 엄청납니다.  
오바마 케어에 대하여는 이미 몇번 말씀을 드렸었지만, 사실상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중의 하나며 무엇보다도  법정소송이 계속 들어오고있는것은 아직도 오바마 케어 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오바마 케어의 장점들도 있으며, 따라서 오바마 케어를 좋아하는 시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주에는 오바마케어를 좀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오바마 케어의 전체적인 그림(장.단점) 을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