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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지난주에 이어,  미국이 지금 “최악의 상황”인 상태에서 “최선의 선택” 을 해야하는 이유들을 계속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최악의 상황” 이란 창조주 하나님과 성경적 세계관의 기준들을 무시하고,거절하며 모독하는 시기이기때문입니다.


“최악의 상황” 에서 “최선” 의 의미 란 하나님의 기준,  성경에 나온 기준과 원리원칙들을 준수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선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 그것에 가장 가까운것,  또는 성경말씀대로 회복될 “가능성” 이 가장 많은 것을 우리의 최선을 다해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은 지난 오바마 정권(민주당)  7년간  미국안에서 실행된  교육, 문화, 사회, 정치적 정책들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선물로 주신 가정과 결혼, 생명의 존엄성 그리고 신앙의 자유,  진정한 인권의 자유들이 얼마나 무너지고 있는지  오바마 정권을 통해 어떤 열매들이 맺혀지고 있는지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먼저, 지난주에 이어,  캘리포니아에서 주지사 Jerry Brown(민주당) 에 의해 통과된 법안들중 나머지 중요한 Highlight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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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 1732 (2016, Phil Ting 민주당의원 All Gender Bathroom Bill), 

공립학교들뿐 아니라,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든 공공장소 화장실을 남녀혼용 화장실로 만드는 법안이 올라와 샌프란시스코 민주당 전체에 의해  14:0 으로 통과된후 (숫자에 밀린 공화당의 노력은 무력해짐),  현재는 오바마대통령의 미전역 “화장실 남.녀 공용”  강령으로 계속 진행중.   


▣  AB 1888 (2016, 2월 -민주당 - No Exemptions for Religious Institutions) Tony Atkins & Susan Eggman-들이 제줄하고 Mark Leno(민주당) -친동성애 상원의원이 공동제작 한 법안:  학생들과 학교가 주/연방 정부로부터 Cal grants 나 scholarship 을 받으려면,  “태어난 성별 biological sex” 이 아닌 “느끼는 모든 성별- all gender identity” 을 존중하고 그외 모든 수십가지(31개 이상)의 성별들에 “동의” 를 한다고 서명을 해야만 재정적 지원을 받을수 있게 하는 법안. 


▣  SB1146 (2016, 5월 - 민주당 - “Equity in Higher Education Act”) Ricardo Lara 와 Mark Leno 가 또 공동제작한 법안.  SB 1146  법안은 그동안 공립학교에서도 미국헌법상 주어지던,  “Title IX exemptions- 종교적 면제” 을 더이상 대학교나 크리스천 학교들안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친동성애 / 친성전환 교육을 “의무화” 하고 “강요” 하는 법안이며 236년 넘게 공립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신앙의 자유를 지켜주던 자유를 빼앗는 법안이였으나,  지난 8월 중순에 기독교학교와 법률들의 소송이 큰 승리를 거두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 법안자체가 사악해서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기도하며 주목해야 함.  

대통령 후보자인 힐러리 클리턴이 속한 오바마 정부(민주당) 이  지난 1년 반동안  결정한것들들 중 highlights 와 미국 역사상 “최초” 로 내린 정치적 결정들 과 그 열매들……!! 


▣ 2012년,  백악간안의 최초 게이 프로포즈! 

오바마의 대통령 재임기간동안 매년 백악간에서는 오바마대통령이 동성애자들을 위한 파티 와 “LGBT Pride Month- 동성애 긍지의 달” 까지 만들어 축하연을  열어주곤 했는데,  최초의 게이 프로포즈가 2012년에 백악관에서 있어서 당시 친동성애 정치인들과 운동가들에게는 기쁜 뉴스였으나, 그것을 보고 배우며 학습하는 우리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에게는 큰 정체성의 혼돈이였습니다.      

 

▣ 2015년,  미국 역사상 동성결혼이 최초로 미전역에 합법화 되었으며,  동성결혼합법화로 인한 Domino effect 와 파장은 어마하고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 2015년 8월, 미국역사상  최초의 성전환한 남성을 백악간 인사관리 중책자리에 앉히다. 

Raffi Freedman-Gurspan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함) 은 National Center for Transgender Equality (성전환자 인권단체) 에서 정책을 책임지던 사람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이 이사람을 뽑은것에 대해 “미국을 더 미국다워지게 하기위해 이런 결정을 내린다” 라고 발표하며 Raffi Reedman-Gurspan 을 outreach and recruitment Director in the White House Office of Presidential Personnel (백악관 인사과 Director) 로 고용하였습니다. 


다음호에 계속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의 대선과 미래,  이제는 우리들 손에 달려있습니다.  


기도하는만큼, 믿음과 분별력 있는 믿음의 실천들이 이루어져서 우리 자녀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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