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3세를 맞으신 방지일 목사님 댁을 방문했다.
여전히 강건 하시고, 말씀도 정확 하시고 무엇보다 "광애"를 기억 하시고, 축복 기도를 받을수 있어서 이번 서울 방문은 그 어느때 보다 기억에 남을것 같다.
지금은 돌아가신 부모님이 섬기시고, 언니 둘, 오빠 둘, 그리고 내가 다니던 "영등포 장로교회"의 원로 목사님 이시다.
" 이번에 광애 오면 꼭 다녀 가라우 "
우리 형제자매를 다 기억 하시고, 아이들 까지 기억 하시니 놀랍다 못해 경이롭다.
집안을 둘러 보다 내 시선이 딱 멈추는 지도가 있다. "세계 기독교 복음 현황" 지도가 리빙룸 벽면을 차지 하고 있다,
103세가 되어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려는 그 마음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고, 감동 감화 된다. 한 영혼 이라도 더 하나님께로 인도 하려는 실천하는 목회자 이시다.
" 목사님 오래 도록 저희와 함께 계시고, 사.랑.해.요. "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 간사 조광애>
특집기사보기
463 | 시간 여행을 떠나는 감성적인 언어들 | 2012.09.19 |
462 | <2020년 한국교계 10대뉴스> 비대면 예배가 일상이 된 교회... 소금과 빛 되어 더 낮은 곳으로 | 2020.12.30 |
461 | 권상욱 칼럼 - 교회음악의 방향 | 2012.12.12 |
460 | OCYC 새로운 선생님 | 2012.11.07 |
459 | 암환자 합창단(Celebration of life singers) | 2012.09.05 |
458 | '노메달' 장미란…'금메달'같은 감사기도 | 2012.08.08 |
457 | 김덕상의 성경과 골프 - 자신의 스타일로 쉽게 플레이 하라 | 2010.07.19 |
456 |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21가지 질문> Q20 - 왜 기독교는 유독 동성애에 민감한가요? | 2021.01.13 |
» | 사진 뉴스 - 세계 복음화 열정에는 나이 제한 없어.... | 2012.09.26 |
454 | 가격 싸지∼ 분위기 좋지∼ "우리 교회카페서 만날까" | 201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