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신강식 대표가 여성가족부에 IWPG 법인 취소 요청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지난 13일, 신천지 위장단체 세계여성평화그룹 IWPG의 법인취소 처분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여성가족부에 전달했다.
전피연은 공개서한에서 "IWPG는 평화와 여성인권 등을 내세우지만 그 실체는 신천지 포교방법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위장평화단체"라며 "위장 포교를 통해 가출과 이혼, 학업포기 등 수많은 피해자와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피연은 "여성가족부가 IWPG의 사단법인 활동을 허가 유지한다면, IWPG 활동으로 인한 신천지 포교 피해와 신천지 이만희 교주 사후에 일어날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간접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IWPG의 사단법인 허가를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노컷뉴스>
전도기사보기
60 | <이레 포스터> 거듭남이 없는 종교인들의 결말 | 2022.06.29 |
59 | "낙태법 폐지, 차별금지법 반대 목소리 경청해야"...정부와 국회가 가정파괴, 저출산 조장 | 2021.05.19 |
58 | 교회 새신자 등록 사상 처음 절반 이하로 | 2021.05.19 |
57 | [특별기고]코로나 이후 선교 방향은? | 2020.09.21 |
56 |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경험한 신기한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도움의 손길 | 2020.09.21 |
55 | 새생명선교회, 총 20만 달러 규모로 한인교계 돕는다! 소형교회 목회자 50명, 장학생 100명 선발하여 현금지원 | 2021.05.19 |
54 | 유학생 20만명 시대…글로벌 영적 리더를 양성하라 | 2022.08.17 |
53 | 기독 문화계도 북한에 눈돌렸다 | 2013.04.10 |
52 | 2년간 성경 필사 대장정… 성도 300여명 완필 ‘기적’ | 2022.08.06 |
51 | 남북이 함께 보는 성경 출간 | 2021.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