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디모데 목사
반갑게 손 흔들며 샬롬의 인사를 전하는 예수님, 울고 있는 아이의 등을 토닥거리며 위로를 전하는 예수님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수님 캐릭터가 최근 한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으로 출시됐다.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나라의 운동', 줄여서 '예하운'이라는 문화선교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디모데 목사가 지난 10개월 동안 개발한 예수님을 주제로 한 이모티콘이다.
이모티콘은 기쁨과 슬픔, 위로와 응원 등 사람의 기본적 감정을 담아 24가지의 형태로 표현됐다.
김 목사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는 형태로 제작하기 위해 2천여 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개발된 예수님 이모티콘은 교인들에게는 소통의 도구가, 비독교인들에게는 기독교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예하운’ 대표 김디모데 목사는 "이런 것(기독교 이모티콘)들이 자주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에게 노출되다보면 언젠가 어떤 상황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그것을 보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작은 계기와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부활절과 성탄절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평안하세요'와 같이 교회 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언어를 전하는 이모티콘도 기독교에 대해 호감을 갖도록 돕는 소통의 도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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