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신강식 대표가 여성가족부에 IWPG 법인 취소 요청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지난 13일, 신천지 위장단체 세계여성평화그룹 IWPG의 법인취소 처분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여성가족부에 전달했다.
전피연은 공개서한에서 "IWPG는 평화와 여성인권 등을 내세우지만 그 실체는 신천지 포교방법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위장평화단체"라며 "위장 포교를 통해 가출과 이혼, 학업포기 등 수많은 피해자와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피연은 "여성가족부가 IWPG의 사단법인 활동을 허가 유지한다면, IWPG 활동으로 인한 신천지 포교 피해와 신천지 이만희 교주 사후에 일어날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간접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IWPG의 사단법인 허가를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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