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NGO 국제사랑재단이 북한 영유아를 위해 분유 3.5톤을 8일 인천항을 통해 북한에 보낸다.
국제사랑재단은 이번에 보내는 분유는 9천60캔 분량으로 북한 량강도 혜산시 고아원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사랑재단은 지난 달 통일부로부터 반출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4일 인천항에서 선적식을 가졌다.
한편, 국제사랑재단은 고난주간 금식헌금을 모아 마련한 옥수수 가루 100톤을 지난 4월과 6월 두차례에 걸쳐 함경북도 육아원 등에 전달한 바 있다.
<크리스천노컷>
한국노컷뉴스기사보기
243 | 민족화해상 박종철 회장 "이념 떠난 인류애 필요" | 2011.12.14 |
242 |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일까? 재난당한 형제에게 정죄에 앞서 위로를 - 재앙의 원인을 인과응보로 해석하거나 설교하지 말고 고통받는 이들 돌봄이 먼저 | 2017.11.29 |
241 | 안양대 불법 매각 의혹에 학생들 투쟁 | 2019.04.17 |
240 | 신구약 성서를 한 페이지에 펼친 '말씀의 벽'공개 | 2023.04.19 |
239 | 여성 4명 중 3명 낙태죄 폐지 찬성 - "일단 수태해서 임신을 하고 나면 그녀의 아이는 탄생 이전이나 이후나 독자적 권리를 갖고 있다" | 2019.02.20 |
238 | "낙태죄 유지하라"...교계, 낙태죄 폐지 반대 집회 - 내달 초 헌재 판결 앞두고 성명, 탄원서, 거리행진 등 | 2019.03.13 |
237 | 우린 하나님 아내 | 2011.05.02 |
» | 국제사랑재단 북한에 분유 보낸다 | 2011.07.13 |
235 | 한국교회, '일본 재해 공동 대책협의회' 구성 | 2011.04.04 |
234 | "세계로 확산되는 이단들 ... 교계 정보 공유 절실" - 이단·사이비 전문가 탁지일 교수 | 2017.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