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노사는 12일 회사 정상화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하고 173일간의 노조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노사는 합의문에서 공정보도를 위한 지면평가위원회와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민·형사상 고소고발 및 진정 취하 조치에 착수키로 했다. 또 노조는 회사의 경영권을 존중하고, 회사는 단체협약을 준수키로 합의했다.
앞서 노조는 이날 오후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노사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파업조합원들은 14일 오전 9시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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