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8회 총회 뉴욕서 열려 

총회장 황현조 목사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8회 총회가 6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뉴욕에서 열렸다. 총회는 퀸즈한인교회와 라과디아 힐튼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목사 325명과 장로 69명 등 총 394명이 참가했다고 회원점명이 발표된 가운데 진행된 첫날 4일(화) 저녁 회무에서 공천부는 임원을 발표했으며 반대없이 통과시켰다. 

신임 임원은 총회장 황현조 목사(사진)(뉴욕노회), 목사 부총회장 고귀남 목사(미주서부노회), 장로 부총회장 정도영 장로(대서양노회), 서기 강은덕 목사(가주노회), 부서기 황광호 목사(워싱턴노회), 회록서기 김곤 목사(뉴욕노회), 부회록서기 장민욱 목사(중남부노회), 회계 김춘경 장로(가주노회), 부회계 정중원 장로(서가주노회) 등이다.

개회예배에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하고, 47회 총회장 손경호 목사가 설교를 했다. 손 총회장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라는 구호로 회기를 달려왔으며 대표적인 성과로 △한국 예장 백석교단과 MOU 체결 △5개 노회 교단가입 △교단산하 세계선교회 회원의 폭발적인 증가 등을 들었다. 

<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