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방파제-교계, 광화문 일대서 퍼레이드
'성오염(성혁명)'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거룩한방파제·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다음 달 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기도회와 퍼레이드, 문화활동을 펼친다.
당일 동성애자들이 펼치는 퀴어행사에 대응하는 '맞불' 성격의 행사다.
특히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국내 교회 연합기관이 모두 동참키로 했다.
거룩한방파제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퀴어행사는 물론 포괄적 차별금지법(차금법) 및 학생인권조례 반대, 태아생명 보호와 다음세대 등을 위한 합심기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2팀으로 나눠 진행되는 통합국민대회 퍼레이드에서 1팀은 숭례문 방향으로, 2팀은 광화문 방향으로 각각 2.2㎞와 1.6㎞ 거리를 행진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76 |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 | 2023.12.02 |
2375 | "언론사 뉴스보다 목사님이 전해준 뉴스 더 신뢰해" | 2023.12.02 |
2374 | 중국은 탈북자 강제북송 즉각 중단하라! | 2023.12.02 |
2373 | '인터콥 이단 결의 무효 소송' 각하 | 2023.12.02 |
2372 | '나는 신이다'에 이은 실체 폭로…"정명석·이만희 등 자칭 신만 200여 명" | 2023.12.02 |
2371 | 교인 10명 중 4명 '선데이 크리스천'..."구원 확신" 51% 그쳐 | 2023.12.02 |
2370 | 감사의 은혜- 국경·교도소 담장 너머까지 흘려보낸다 | 2023.11.18 |
2369 | 서울교회 용도변경 초읽기... 행동에 나선 하와이 한인교계 | 2023.11.18 |
2368 | 이팔 전쟁과 '평온을 비는 기도' | 2023.11.18 |
2367 | “기독 청소년 중 45% 부모와 신앙적 대화 거의 안 해” | 202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