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29일 수원흰돌산수양관 바닥난 목회자 부부 의욕 회복 위해
‘초교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가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화성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예수생애부흥사회(대표회장 권세광 목사)가 주관·주최하고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가 후원한다.
코로나 등 어려움으로 목회 의욕 상실을 마주한 목회자 부부를 위한 행사다.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연세중앙교회 성회접수실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숙식도 제공된다.
윤석전 목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목회에 동역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코로나로 지치고 힘들었던 목양사역에서 벗어나 기도와 말씀, 성령 충만으로 사도와 같이 큰 능력을 받아 왕성한 목회사역을 이어나가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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