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클라라 시의회가 지난 10일 '한글날' 선포식을 갖고 선포문을 수여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린 행사는 케빈 박 부시장의 제의로 이루어졌는데 선포문에는 1446년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부터 한글 창제의 목적은 물론이고 2019년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한글날'이 선포되었다는 내용, 그리고 한류로 인해서 많은 미국인들이 한글을 배우고 있다는 내용까지 한글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들어 있다.
또한, 산타클라라 시에서 '한글날'을 기념함으로써 한국어나 한국문화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도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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