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보급, 찬양사역자들 돕기가 목적
미주찬양선교회(회장 이재근 목사)가 주최하는 제9회 찬양선교음악회가 오는 10월 8일오후 6시 30분 세리토스에 있는 생수의강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엔 남가주 장로성가단, LA남성선교합창단, 오렌지 미션콰이어, 남가주 장로중창단, LA 목사중창단, 소노러스 싱어즈,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바리톤 장상근이 출연한다.
이재근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역사상 유례없는 비대면 온라인예배와 숨 막히는 마스크 찬양의 모습은 지울 수 없는 참으로 부끄러운 과거가 되었고, 5년만에 제9회 찬양선교 음악회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찬양선교의 목적은 첫째 찬송가 보급이며 둘째는 찬양사역자(지휘자, 반주자, 독창자, 연주자)와 찬양팀들을 돕는 일이다. 찬양사역자들의 생활이 너무 힘들고 어려워졌다. 코로나 이전으로 찬양사역이 회복되려면 2-5년이 걸린다. 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미주 찬양선교회 연락처는 (562)714-0691(영육구원)(이재근 목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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